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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갖자는말

ㅇㅇ |2019.04.30 00:06
조회 3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년좀 넘게 연애한 남친한테 2주전쯤 이별통보 받고 남친이 1달간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입니다...

올해들어서 2번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두번 다 남친이 몇일안에 얘기를 없던걸로 무마했습니다.저도 괜히 다시 꺼내고 싶지 않아서 묻어뒀고요


최근에 남친이 이직준비랑 본인이 모은돈 까지 날리면서 힘든상황에 처했습니다. 본인의 꿈과 모은돈까지 잃은거죠ㅜㅜ (1억정도)그때 이후로 차가워지더니 저한테 주변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 일을 시작전까진 드라이브가고 데이트하고 그랬는데 갑자기요ㅜㅜ


전 이번에도 무마하고 넘어갈줄 알았는데 태도가 완강합니다. 제가 울면서 매달리자 한달간 생각하자고 하며 일주일에 한두번만 전화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말(2주차)에 제가 그래도 다음주가 생일인데 잠시 보면 안되냐니깐 싫다고 합니다ㅜㅜ 그냥 공부하고싶다고요...그러면서 이미 나 마음정했어...라고 하길래 2주후에도 안변할것 같으면 지금 정리하자고 제가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제가 울면서 얘기했죠. 여자친구로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 오빠가 힘든상황이 지날때까지 지금처럼 일주일에 한두번 연락만 하자. 라고 매달렸습니다. 남친은 제가 힘든걸 아는데 어떻게 신경이 안쓰이냐고 헤어지자는 입장을 고수했고요


그래서 제가 상황이 아니라 나한테 마음이 식은거면 확실히 정리를 해달라고 얘기하면 절대 대답을 안해요. 
제가 안으면 안겨있고 뽀뽀해도 가만히 있습니다ㅜㅜ


결국 저는 남친을 못보낸다고 또 울고불고하니깐 내치지는 못하고 내일 전화하고 원래 약속한 2주후에 보자고 약속한뒤 돌아갔어요ㅜㅜㅜㅜ
그리고 다음날 과제 잘하고있냐고 카톡도 보내더라고요

전진짜 잡고싶어요. 그냥 옆에만 있어도 됩니다. 이별만 막고싶어요ㅜㅜ

답이 없을까요?ㅜㅜ

혹시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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