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곧 여름이잖아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중앙 놀이터에는
어린이 수영장이랑 우산분수,
수영장 옆 벤치에 파라솔과 정자도 있어서
애들이 잘 놀아요.
아직 시기가 이르기에 개장 얘기는 없고
그냥 6월쯤 운영하지 않을까 싶은데
벌써부터 몇몇 친구들이 아파트 수영장 물어보는데
좀 당황했어요.
작년에 한두번 2명 친구가 잠깐 와서
놀고 가긴 했는데 애가 저희애까지 5이라
솔직히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실 아파트 헬스장 가서 씻어도 되긴 하는데
그건 저랑 남편, 아이만 이용할 때 얘기고
친구들은 아파트 헬스장 등록한 것도 아니고 해서
제가 저희집 올라와서 씻기고 뭐 해서 먹이고
집에 보냈거든요.
근데 벌써 저에게 톡으로 아파트 수영장 물어본 친구가
3명이나 되는데
도통 어떻게 거절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물론 좋게 거절할 수 없다는 거 알기는 한데
그래도 어떻게 하면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너무 난감하고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