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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데이트폭력(?)

글쓴이 |2019.05.05 16:31
조회 137 |추천 1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도 글쓴적 있었는데 이렇게 아직까지 쓰게될줄 몰랐네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헤어진지 7년이나 지난 전 남친이 계속 연락이 옵니다. 20대 그 어린나이에 그런 새끼만나서 세월보낸 것도 아까워죽겠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고통받고 있다니.. ㅠ  20대 후반을 헤어지지 못하고 3년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지자하면 그때도 앞뒤 안가리는 성격이라 쉽게 헤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된다는 생각에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기로 했는데, 술한잔만 같이 하자더니 가질 않아서 그집 식구들을 불러 데리고 가라고 해서 왔는데도, 결국 담배를 저에게 던지고 뺨을 때렸네요 덕분에 더더욱 헤어지자는 굳은 결심을 했고, 워낙 성격이 불같다보니 해코지 당할까봐 집도 못들어가고 결국 저는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결혼을 했고, 그 사실도 알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갑자기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새벽에 찾아가서 문두드리고 왜 본인 그때 결혼을 반대했냐면서, 가만 안두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갔다네요. 부모님이 이사를 쉽게 가기도 힘들테고.. 그렇다고 해도 진짜로 일 저지를 놈인거 같아서 크게 벌을 줄 수 있는거 아닌이상 건드리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그동안도 경찰에 신고를 못하고 참았거든요.. 덕분에 공황장애도 얻고 좋네요.. ㅋ  때린 사실도 오래 됐고, 어제도 엄마도 놀래서 신고도 못했다고 하고... 그리고 신고를 한들, 특별한 조치도 없고 괜히 화만 돋굴까봐 무섭습니다. 좀 현명한 방법이 없을런지.....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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