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엄마랑 친해지는법쫌 갈켜주라...
ㅇㅇ
|2019.05.05 23:59
조회 53,704 |추천 300
나 사실 친딸이 아니거든 내가 아기때 입양했다는데
엄마가 동생이랑 차별을 쫌 많이 하시는거 같아 엄마는 거의 내가 동생이랑 싸우거나 하면 대부분 동생편만들고, 내가 언니니까 참아야한다 동생은 아직 어리다 그러면서 나만 자꾸 혼내셔 솔직히 너무 서럽고 이러면 안돼는데 어떨땐 동생까지 괜히 얄미워져....아빠한테 말하고나면 아빠가 나 많이 위로해주시고 아빠한테 안겨서 울면 진짜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어 괜히 아빠앞에서 참았던 눈물 펑펑 흘리고...며칠 있으면 곧 어버이날이잖아 이번 기회에 엄마랑 오해있으면 다 풀고 진짜 엄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혹시 방법 없을까? 계속 이렇게 지낼순 없잖아 그래도 엄마인데....
- 베플ㅇㅇ|2019.05.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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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가 언니라서 참아야 해 동생이 어리니까 이런 말은 입양가족이 아니더라도 일반 가정에서 나이가 위인 애한테 자주 쓰는 말이야 나도 첫째라 그런 말 많이 들었어ㅠㅠ 무튼 내 생각에는 꼭 너가 입양아라고 해서 차별하시는 게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
- 베플ㅇㅇ|2019.05.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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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독립해 그게 젤 좋은 방법인거 같아 지금와서 새엄마랑 친해지긴 쫌 힘들꺼 같은데....
- 베플ㅇㅅ|2019.05.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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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새엄마가 쓰니를 과연 진짜 사랑하기는 하는걸까....
- 베플ㅇㅇ|2019.05.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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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니까 참아라는 말은 사실 친자매도 많이 듣는 말이라서... 저 부분만 보고는 새엄마와 사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 실제로 친형제자매도 차별받고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거든.
- 베플ㅇㅇ|2019.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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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들아 입양이라잖아,, 그럼 아빠도 친아빠는 아닌거 아니야? 아마도 애기때 입양인거면 아이 낳을 계획이 없거나 난임이라서 아이 입양했다가 임신하게 되신 것 같은데 그런거면 어머님이 특별히 쓰니를 안좋아하시고 그런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 물론 아무래도 친자식에게 정이 더 갈 순 있지. 그치만 쓰니 생각 더 해주려고 어머님도 나름 노력중이실 수도 있어,, 댓글들 보니까 어쩔 수 없다 포기해라 이런 말 많은데 내가 쓰니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확실한 조언은 못주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음 좋겠어ㅜㅜ 보통 친자매들도 보면 맨날 언니만 혼나는 집이 있거든! (난 동생이긴 한데 맨날 울 언니만 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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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19.05.0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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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 마음이 그래 입양한 애랑 내 피로 연결된 애랑 같을 수가 없을 거야 걍 안 친해지는 게 나아 네가 더 힘들 거야... 불효녀처럼 굴어 어차피 너도 딸 대접 잘 못 받잖아 아버지만 챙겨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