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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근처 유명 만두집...너무하네요

ㅇㅇ |2019.05.07 06:55
조회 85,554 |추천 619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어제 다른 게시판에 글을 썼지만
친구가 여기에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부산사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직장이 타지역이라 연휴동안 내려갔다가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판에 올립니다
화난 상태에서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어제 부산역 근처 유명한 만두집을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밖에있는 대기목록판에
이름을 써놓고 대기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이름불러서 들어가는 곳이었습니다

사람은 엄청 많았고 춥고(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추웠습니다) 정신없었어요
엄마랑 동생이랑 밖에서 30분쯤 기다렸는데
저희 차례인데 뒷사람 이름을 부르시길래
같은 성씨라서 헷갈리셨나 해서
이거 이름순서대로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를 쳐다보고
다짜고짜 한숨을 엄청 크게 푹 쉬더니
대기판에 엎드렸다 일어나서는
(이때부터 기분이 좀 안좋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정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것보세요' 하면서 펜으로 이름을 쫙 훑더라구요
제가 뒤늦게 파악하고
- 아 인원수때문에 안된다는 거죠??
(들어간 사람들은 2명 우리는 3명)
라고 물었는데 아무대답을 안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말했어요
- 인원수때문에 안된다는거죠??(대답없이 고개끄덕임) 아~ 그럼 그래서 안된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야죠
하니까
- 아 예 예 맞습니다
하더니 뒤돌아서 앞에 있던 다른 손님한테
'어른 말귀을 못알아먹네 버릇없이 그쵸?'
라고하면서 자기들끼리 웃더라구요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이름 지우고 와버렸어요

처음 온 손님한테 아무런 설명도 없이
펜으로 이름만 훑는데 그게 말귀를 못알아듣는건가요?
그리고 뒤에서 그렇게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간만에 가족들이랑 시간보내서 너무 즐거웠는데
같이 간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그 직원한테 제대로 말도 못해서 분하기도하고.. 너무 화가났습니다ㅠㅠ...



가게 앞에서 이름부르던 아주머니 당신이 일할수있는것도
팔아주는 손님이 있기때문입니다 제발 그 정도는 인지하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이야기도 아닌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619
반대수7
베플ㅎㅎ|2019.05.07 12:30
나 부산 사는데 날씨 맑은거 치고 바람많이불어서 그늘은 쌀쌀햇는데?글고 부산역 티비에나온 그 만두집 말하는거 맞다면 불친절하다고 유명함ㅋㅋㅋㅋㅋㅋ서울친구한테 가보라고햇다고 욕 오지게 먹음 부산사람 다 이러냐고
베플남자AA한글12|2019.05.07 17:15
부산역 근처 유명 만두집 믿고 걸러야 하는집 1순위임...진짜~~ 난 딱 한번 가보고 두번 다시 쳐다도 안봄~ 맛도 별시리 좋은줄 모르겠더만 왜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알다가도 모를일!~~ㅠ
베플나야나|2019.05.07 12:27
장사잘된다고 인성썩었네요 그런집 얼마안감 ㅠㅠ
찬반남자ㅇㅇ|2019.05.07 11:38 전체보기
부산에서 줄서는집중에 맛집이 있음? 처음듣는소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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