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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극복팁 펌

께르 |2019.05.07 10:44
조회 987 |추천 19




이별 한달 차. 울고 웃고 롤러코스터를 반복하면서 느낀 것들.


1. 다시는 나를 잃어가면서 까지 상대방에게 맞춰주지 말자.

2. 초반의 열정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에 속지 말자.

3. 걔 한명이 떠나갔다고 자존감이 깎일 필요는 없다. 아직도 내 주변엔 나를 아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걔가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4. 좋은 사람 이었지 좋은 남자친구는 아니었다.

5. 아무리봐도 내가 더 아깝다.

6. 인연이 아니었을 뿐이다.

7. 우연의 일치였을 뿐이다.

8.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은 없다.

9. 최선을 다했으니 언젠가 걘 분명 후회할거다.

10. It’s your loss. 네 손해지 뭐. 너한테 나만한 여자가 어디 있겠냐.

11. 내가 연예인처럼 예뻤으면 차이지 않았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연예인급이면 걔를 왜 만났겠나. 박보검, 박서준, 정해인 만났겠지.

12. 나를 힘들게 한것 만으로도 걔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13. 시간이 약이 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14. 곰곰이 생각해보면, 나는 걔를 너무 사랑했어서 이렇게 힘든게 아니다. 하루 아침에 소중하고 익숙한 존재가 사라져서, 믿었던 사람에게 매몰차게 버림받아서, 자존감이 완전히 깎인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등의 이유로 힘든 것이다. 물론 사랑해서 힘든 것도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거다.

15. 추억은 미화된다. 좋게 포장하지 말고 냉정히 생각해보자. 분명 난 죽도록 힘들었고 외로웠으며, 몰래 눈물로 지샌 날들이 숱하게 많았다.

16. 나는 보통 사람이다. 우리는 보통의 연애를 했다. 사실 전혀 특별하지 않다. 이건 모두가 겪는 일이다.

17. 쓸데없는 의미부여를 줄이는 법. 생각 끝에 “어쩌라고?” 를 붙이면 잡념이 사라진다. 걔가 프사를 우울한 사진으로 바꿨어... 그래서 어쩌라고? 걔가 내 인스타 스토리를 봤어... 그래서 어쩌라고?

18. 헤어짐에 다른 이유는 없다.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떠나간 것 뿐.

19. 나 싫다는 사람 생각할 가치도 없다. 누군가에겐 한없이 사랑 받고 존중 받을 존재라는걸 잊지 말자.

20. 어차피 깨질 환상이라면, 한시라도 빨리 깨져버리는게 낫다.

21. 앞으로 연애는 1/4 만. 그 사람 없이도 나머지 세 다리로 디딜 수 있게 하자. 그 사람이 큰 기둥이 되어버리면 나중에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니 남자 하나로 100% 채우지 말자.

22. 이번 연애와 이별로 인해 나는 더 성숙해졌다. 고로 다음번에 만날 사람은 걔 보다 1% 라도 더 좋은 사람 일 것이다.

추천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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