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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아파요

우다다우다다 |2019.05.08 23:05
조회 627 |추천 2

항상 붙어서 지낸지 3년이된 지금 여친님과 장거리가 된지 두달이 넘어가고 있음
나는 똑같은 환경이고 여친님이 환경이 바뀌고
많이 바뀌었음
같은 공간에서 같이 지내다가 나는 똑같은 환경에서 여친님이 없어서 허전함이 너무 큼..
그래서 일하다가도 생각나면 주저리 주저리
있었던 일들은 톡방에 끄적이고
밥은 먹었는지 , 아픈 곳은 없는지 , 힘든일은 없었는지 너무 너무 궁금함..
이런 궁금함을 안고 톡을 조심스럽게 보냄
'쟈기이~~ 밥 먹었어? 난 출근해요❤ 보고싶어'
술 많이 먹은 날은 컨디션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해장잘해~ 와 같은 톡을 보냄
이렇게 했지만 여친님은 별 다른 반응이 없음
내가 6~7개 톡을 보내면 질문엔 답하지 않고
자기할말하고 끊어짐..
장거리가 되기 전 우리는 항상 자기전에 전화하고
너무 애뜻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짐
바쁜건 알겠는데 톡 하나 기다리는데 짧으면
두,세시간.. 길면 5시간이 보통이다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데이트도 했다
만났을땐 평소에 내 여친님인데
자취방으로 올라만가면 딴 사람이되어버린다..
그래서 그렇게 기다리던 전화가 와도
서운함이 더 큰건지 힘이 빠져버리고 할 말이 없다.. 너무 듣고 싶었던 목소리인데 말이다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해어질뻔한 위기도 있었는데 잘 이겨내어
예쁘게 지내고 있는데 여친님만 예쁘게 지낸다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한데..
막상 서운함이 먼저 밀려와 힘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고 혼자 감정소비하는거 같은 느낌이다.
나의 주변 환경은 똑같으니까 그 허전함을 어찌 채우려고 바쁘게 막 움직여도 보지만
채워지지않는다 ㅎㅎ..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어찌하면 될까요
연애에 있어서 서운함을 느끼는건
기대치가 크기때문이라는데
내가 기대치가 큰걸까요??
조언좀 부탁해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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