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너무 화가나네요
ㅇㅇ
|2019.05.09 00:09
조회 69 |추천 0
●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몇칠전 사랑하는 딸이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영등포의 한 매장에서 여름반팔 티를 사와 입어봤는데 너무 꽉 끼어 한칫수 큰걸로 바꾸려고 고이접어 싸놓고 오늘 어버이날 사랑하는 딸과함께 바꾸려고 가서 옷과함께 영수증을 반납하고
같은모델 다른색으로 골라 락커에가 입어보고 맘에들어 계산대 앞에서 이걸로 바꾸겠다고 하니 대뜸 안된다고 하는 젊은남성! (당연히 이름과 가게 전번은 받았지만 실명은 비공개 할께요)
왜 안되냐고 하니까 옷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입고 다니다가 가지고 온거 아니냐고 하는것이다.
처음 매장에 들어갈때부터 요주에 인물 남직원과 여직원은 있었고 다른 남직원이 오길래 옷에서 무슨냄새가 나냐고 내가 물었더니 맡아보고 대뜸 무슨냄새가 나냐고 반문하는 것이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칫수도 작고 택도 그데로 붙어있고 영수증도 가지고 왔고 입어보고 작아서 바꾸려고 바로 싸놨다 가지고 온거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본사에 보내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것 이었다.
5~7일 이상 걸릴꺼라고!
어버이날 선물로 사준 딸 앞에서 끝까지 억지를 부리고 끝내는 참으며 맡겨놓고 돌아오면서 이쁜딸 앞에 미안하고 자존심이 상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네요.
50년을 넘게 살면서 명품도 아니고 택도 붙어있고 교환 날짜를 지나서 온것도 아니고 옷이없어 바꿀옷을 택 붙이고 몸에 맡지도 안는 작은옷을 입고 다니겠어요?
내평생 살면서 매장에서 이런 치옥스런 일을 격은건 생전 처음이고 딸에 정성을 생각하면 아니지만 몇만원 안되는 옷가지고 자존심 완전히 구겨진 하루네요.
이런 경우 어디에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