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치스러워..........
난 진짜 우리 주인이 저 방에서 냥냥거려도 대꾸해줌
보통 저렇게 이유없이 냥냥거리는 이유는 둘 중하나임
먹을거 달라
만져달라
알짱알짱거리면서 냥냥거길래 따라들어가면 갑자기 발라당함
쓰담해줘야함 안그럼 계속 와서 알짱거리니께
근데!!!!!!!!!!!!!
지가 말걸어놓고
대꾸해주면!!
그것도 고양이언어 할 줄 모르는 집사가
지네 언어 좀 써주면!!!!!!!!
와서 대꾸를 해주던가!!!!!
아니면 와서 꾹꾹이라도 해주던가!!!!! 보상을 해줘야할거아냐
근데 지가 먼저 나 불러서 뭐라해놓고는 막상 대꾸해주니까
날 무시하고 떠나심
동영상 두 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한두번이 아님
동영상 겨우 세 개밖에 못올리는게 한스러울 따름임!!!!!
맞다 1주간 남편의 엄청난 노력으로!!
드디어 차로가 일하는 방에 들어오기 시작했음!!
근데 얘도 참...
여우같은게...
남편오면 뭐 어디 안올라가고
그냥 바닥에서 노심
남편 낮잠 주무실 때 옆에와서 자는 정도..?
딱 그 정도로만 지내시는데
오전에 나만 출근했을때는
아주 냥팔자 상팔자임
꼭 창문앞에 공기청정기 밟고 올라가심
저기 원래 안올라가니까 서류 저기에 놓은건데 저 위에서 주무심
;; 좋은 쿠션 생겼네 차로 부럽다....
아니 진짜 냥팔자 상팔자임ㅋㅋㅋㅋ
여기 이사한 사무실(이라고 읽지만 사실은 빌라)은 빌라촌에 있음
이 동네 다 빌라 + 주택임 밭도 있음
주인 방에서는 작은 텃밭이 있어서 누군가 텃밭가꾸고 있을 때에는 자기 방 창문으로 그 사람보고있고
우리 사무실방에서는 바로 옆에있는 주택이랑 주택화단보임
지가 왜 남이 주택 화단관리 잘 하나 지켜보고있는지 모르겠음
아주 주인님주인님해주니까
지가 이 세상을 통치하고있다고 착각하나봄
이 뿐만이 아님...
구조가
┌ 내 책 상 ┐
│ │
창 │
문 문
│ │
└남편 책상 ┘
이 구조인데
이눔의 지지배가
나만 감시함 짱남
아 머야 컴퓨터로는 또 사진에 그림그리는거 못하네
네이뜨.... 너..........진짜.......
네이* 블로그한테 좀 배워와라
내가 친히 그림판까지 써야겠냐구ㅠ........
같은 네이끼리 왜이래
여튼 쟤 진짜 웃긴게 남편 있을 땐 또 저기 절대 안올라감
이해 할 수 없음....
내가 편한건지
만만한건지
뭐 왜 저러나 모르겠음
네발로 기어다니는 동물한테 수치플이나 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