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그 가족이랑 같이 밥 먹고 카페 가고 부모님끼리 술도 마시는 친한 사이야
늘 신경쓰였던 점이 나한테 그 가족 아빠 분이 우리 아빠랑 같은 회사사람인데 딸 정말 잘 키우셨다면서 부럽다는둥 계속 얘기하시더라고 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자꾸만 내 손 잡거나 어깨 동무? 하시면서 말 거시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거든? 이걸 친절로 여겨야 할 지 성추행 과친절로 여겨야 할 지
내가 네..ㅎㅎ^^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바로 엄빠한테 갔지
그 가족 아빠의 아내이자 우리 엄마랑 짱친이신 이모가 남의 딸 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얘기하셨는데도 자꾸만 그래
진짜 마음 같아선 하지 말라고 말 하고 싶은데 나 때문에 가족 모임 그런거 없어질까봐.. 크게 얘기 못 하겠어
아니면 그냥 가족 모임 그런 장소에 나가지 말까?
진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