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쫌 길어!!
일단 우리반 여자애들은 13명이고 초반엔 나랑 쩌어어언에 같은반이었던 A(같은무리는 아니었음), 올해 친해진 B랑 3명이서 같이 다녔어 반 애들은 4 6 3(우리) 이렇게 나눠졌음 출번도 A B 나 순서였고 B랑은 출번 짝이라서 더 친했단 말이야 2명씩 앉을 일 생기면 나,B / A 이렇게 앉았어
근데 B가 6명 애들하고 친해지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근데 A는 좀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못 친해졌단 말이야 이때부터 B가 A를 꺼려하는게 느껴졌어 6명이랑 B,내가 게임하다가 A가 오면 B가 피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B가 6명 무리하고 엄청 친해져서 중간고사를 기점으로 같이다니기 시작했어 거기는 7명이 되었으니 한명이 남잖아? 그렇게 남게된 한명도 나랑은 친했기에 2명씩 앉을땐 나랑앉고(그냥 얘기하다보면 같이 앉게됨) A는 혼자앉았어
근데 저렇게 7명이 되었다고 해도 남겨진 한명도 원래 애들이 편할거 아니야? 그래서 밥먹을때도 난 A랑 먹고 걔네는 7명이서 먹고 그랬어 근데 A가 전체적으로 반에서 굉장히 겉돌아 반 애들이 말도 잘 안걸어줘서 내가 나가면 혼자 가만히 앉아있거나 엎드려있어
일이 생긴건 금요일인데 외부활동이라서 나가서 그림그렸단 말이야 반 애들 다같이 가려고 하는데 A가 나를 붙잡았어 근데 반 애들도 나 혼자있을때는 말을 하는데 A가 오면 피한단 말이야 그래서 반 여자애들 다같이 몰려다니고 나랑 A는 하루종일 따로 다녔어 반 남자애들이 와서 나한테 반 여자애들이랑 갑자기 왜 따로다니냐고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눈물나더라 이렇게 반에서 겉돌게 되는게 싫은데 내가 A를 버리면 A는 혼자다니잖아 그럼 또 내 탓이 될거같고... 낼 학교 가기 싫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