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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했던걸 후회하시는분들

ㅇㅇ |2019.05.13 18:11
조회 2,283 |추천 3
차였는데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연락해서 얘기해보려하는데 (사실 이유를 어느정도는 알것같은데 직접적으로 저에게 말하진않고 그냥 헤어지자 별로안보고싶고 생각안난다 라는식으로 모질게말했어요 진심으로 마음이 식어서라면 미안해하는게 정상인데 싸우고 난 후 한 말이여서 진심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

지금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남자친구도 나한테 마음은 있지만 그래서 슬퍼하고있지만 서로 노력해도 안될걸 알기에 지쳐서 더이상 자신없어서 포기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연락했다가 혹여나 나한테 마음없어서. 식어서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 더 상처받아서 더 잊기 힘들거같은데고

나한테 마음 식었다고 말한사람을 혼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채로 잊는게 더 아플까요
서로 마음있지만 지쳐서 포기한거야 라고 생각하고 잊는게 더 아플까요

제가 덜 힘들거같은 선택을하고싶은데
연락을 안하면 이대로 잊을수있을거같거든요
지금은 버틸만하고 어차피 평생 만날수없는 사람이라는거 알거든요 그런데도 다시만나고싶은거보면 단순 미련같기도하고..
다만 이사람이 날 포기한이유 포기하고싶을정도로 힘들었던게 뭐였는지 라도 알고싶은데
그걸 물어봤다가 도 상처로 돌아오는 말을 들을까봐 무서워서
이대로 잊는게 나은가 싶기도하고.. 고민되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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