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날 있자나
진짜 미친듯이 우울한날.
그냥 갑자기 내안에 있던 어둠이 다 뚫고 나와서
계속 눈물만 나는 날. 오늘이 딱 그런날이었는데
진짜 아무것도 위로가 될수 없었을거 같을때
남준이 forever rain이 생각나서 듣다가..
그냥 트윗 들어가봤는데
탄이들 시카고콘 2일째 영상보니까
나도 모르게 웃고 있드라ㅋ
진짜 오늘은.. 모든게 다 허무하고 끝없이 바닥을 찍었거든. 나를 세상 젤 불쌍한 존재처럼 여기면서 울어야지만 속이 풀릴것 같았는데..
그냥 애들 웃으면서 공연하는걸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다 사그라졌어.
내가 탄이들 좋아한 이유가 이건가봐
이유없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거..
그냥 새삼 너무나 고맙고..
방탄 좋아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든다.
이제까지 방탄 때문에 용기를 얻었네.. 하는 글들 보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글 쓴사람들 기분.. 이제 진심으로 알것 같아
정말 고맙다 탄이들 고맙고 고마워
비록 너희가 알지 못하는 작은 점같은 나지만.
그런 나에게
힘이되는 너희들..
존재 자체만으로 고마워
이런 개인감정글 문제되면 얘기해줘 자삭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