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로 이사와 꼬맹이 아들하나키우는 주부입니다
본론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남편이 오랜만에 낮부터 아는형을 만난다고 나갔고
저녁에 스크린골프장에 갔다며 저녁6시에 전화가왔고
11시가 넘어도 들어오지않아 전화했더니 3번만에 겨우받아서
이미 취해있고 다른형이 와서 셋이 마시고 있답디다
아 그럼 미리 말을좀 해주지 (항상이걸로다툼)라고 이야기하고 넘어갔고 새벽1시가 넘어서 또 전화했더니
취한목소리로
금방들어갈꺼라고 1시간안에갈꺼야! 살짝 짜증내는 목소리
3시 다되가서 전화했더니 노래방소리가나고 형이 노래부르고싶다해서 갈수가없었다 대리취소했다
나 여자랑노는거아니거든??????
(애기6개월쯤 여자있는술집간걸 들켰었음 정말화내고 다신안간다는약속받고 말도안꺼냄)
화가났고 전화를 끊어버림
눈물이났고
계속 다시전화오길래
꺼져. 나가디져.
라고 문자를했음
(맹세코 결혼생활내내 심한말 해본적없음 처음 함)
늦게들어와도 들어올때까지 항상기다리는 나를 알면서
미리 말해주지않고 이해해달라고만하는게
이번엗도 날 얼마나 개무시를하면 좀늦으니 먼저자라는
문자하나 못하고 지금까지 질질끌면서
기다리게한게 너무 화가났고
술때문에 싸울때 기절한체 다른사람 등에 엎혀온적이 있어서
항상 내가원하는건 나 지금 어디있다는 행선지 밝힌뒤 먼저자라고 연락좀 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왜 꼭 새벽까지 술을 마셔야 하는건지 이해가안가는데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하며
그런말을하면서 의심하면 자기랑 왜 사는거냐며
너무화가난다고 소리를 지르고
그 전화와서 받았을때 뒤에서 형이라는 사람이
자 여기 담배가져가 화이팅!이라며 비꼬는것도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남편입장은 아무리 화가나도 나가디지라는 문자는 심했다는데
매일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술좀마실수도있지
이해못하는제가 속이좁은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지금현재 새벽4시 들어오지않고있어요
두서안맞는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