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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선일보의 만물상 컬럼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을 보고 나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이 컬럼 내용을 보면 지난 해 7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이 격화되자 외국에 살고 있던 유대인 900여명이 영구 귀국했고,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있었을 때 시리아와 알제리에 살던 이라크인들도 “내 나라, 내 가족을 위해 싸우러 가겠다”며 버스정류장으로 몰려들었다는 예를 들면서 우리 젊은이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도 귀국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달한다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컬럼에서도 3.1운동 당시와 6.25전쟁시 일본 유학생들의 귀국사례를 지적하고 있듯이, 나라가 위급에 처한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서둘러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고 믿고 싶다.
우리 민족은 수천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온갖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었다.
세계사를 보더라도 수많은 민족이 국가를 세웠지만 역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진 예는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우리민족은 민족 특유의 호국정신으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왔었다.
특히나 국가가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민중이 구심점이 되어 나라를 구했다는 사실은 이미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신세대 젊은이들에 대한 우려감인데, 신세대에 대한 인식을 나약하게만 봐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해외에 파병되어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것도 자랑스런 우리의 신세대 젊은이들이고, 아시아에 한류열풍을 불러 일으킨 것도 신세대 젊은이들이다. 그러니 그들을 믿고 나라의 장래를 맡겨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