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놀이동산+오피스텔+여러복합 이라고 하는...
그치만...많이 높네요...
사진은 서울 잠실에 들어설 건물입니다.
제2롯대월드는 서울과 부산 두곳에 만들고있죠..
한국의 자랑스런(?) 건물이 될지...아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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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부산에 들어설 제2 롯데월드
옛 부산시청 자리인 중구 중앙동 7가 20 일대 1만2,347평(해안매립지 3,210평 포함)에 들어서는 제2 롯데월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상 107층(높이 493㎙), 지하 6층에 연면적이 16만평에 달하는 초매머드급이다.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부산롯데호텔을 합친 연면적(10만1,272평)보다도 60%나 더 크다. 1997년 사업 입안단계 때만 해도 동양 최고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동안 싱가포르와 중국 등이 500㎙ 이상 마천루 건립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아쉽게 밀려났다.
주변 인프라 공사비를 합쳐 모두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제2 롯데월드는 규모에 걸맞게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08년말 개장할 예정인 1단계(지하 6층~지상 12층) 건물에는 사무실 컨벤션센터(8층ㆍ2,317평) 백화점 영화관 대형할인점 등이 들어선다. 또 2013년말 개장할 2단계(지상 13~107층) 건물에는 오피스텔ㆍ사무실(13~52층) 호텔로비(57층) 단기투숙호텔(58~79층) 장기투숙호텔(83~99층) 레스토랑(101~103층) 전망대(104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 객실은 부산롯데호텔의 2배에 달하는 1,500개이며 2단계 건물에는 동양 최대인 5,000평 안팎의 초대형 카지노 시설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은 200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에는 인접한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철거하고 대체교량을 건립키로 했으나 2002년부터 영도다리 보존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장기간 논란이 벌어지는 바람에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말 부산시가 각계 여론을 수렴한 결과 영도다리의 보수 확장 및 도개(跳開) 구간 복원 방안으로 타결점을 찾아 앞으로 공사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영도다리는 내년 1월부터 보수ㆍ보강공사에 들어가 2008년 상반기에는 복원될 예정이어서 66년 이후 중단된 다리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41년만에 볼 수 있게 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현재 매립 및 차수벽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터 파기 공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부산시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배려해주고 있어 전체 공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제2 롯데월드가 시청, 경찰청 이전 이후 위축 일로를 걷고 있는 중구와 영도구의 상권 활성화는 물론 부산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1단계 건물이 개장하는 2008년에는 연간 매출 8,000억원에 하루 유동인구 50만명을 유발하고, 2013년 완전개장하면 연간 매출 1조원에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와 중구청도 제2 롯데월드 완공시점에 맞춰 용두산공원 일대 4만5,375평을 정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갈치 건어물시장 등도 재개발 물살을 타 부산의 볼거리를 추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 이승훈 상무는 “제2 롯데월드는 마켓리서치 전문기관인 미국 edg사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13년에는 부산이 동북아 관광중심지로 부상, 일본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립이 결정된 것”이라며 “부산시도 해외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골프장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서울 잠실에 들어설 제2롯데월드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2만6500여 평의 제2롯데월드 부지에 2009년 완공 예정으로 높이 555m, 지상 112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건물이 만들어지면 현재 세계 최고층인 대만 타이베이(臺北)의 ‘타이베이 101 금융센터’(101층·509m)는 물론 지난해 말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짓기로 한 높이 700m, 160층 규모의 ‘버즈두바이 빌딩’보다도 훨씬 높은 빌딩이 된다.
롯데는 당초 112층(높이 555m) 규모의 건물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서울시가 허가한다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세계 최고층 빌딩을 짓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만큼 공식 신청이 들어오면 허가해 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도 이날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이 현대와 고전이 어우러지는 도시가 되려면 상징적인 초고층 건물도 있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군은 지난해 말 제2롯데월드 부지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의 비행인접구역에 위치해 건물 높이가 203m 이내여야 한다는 입장을 서울 송파구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비행안전구역이 아닌 인접구역이어서 공군의 허가사항이 아니라 협의사항”이라며 “필요하면 공군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측은 초고층 빌딩 건립을 위해 이미 외국 설계사에 용역을 줬으며 서울시의 허가가 나면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1조5000억 원이 투입될 이 빌딩에는 쇼핑몰과 사무실 호텔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