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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말말말 퍼레이드!!!!

카우보이 |2006.01.10 00:00
조회 860 |추천 0

가끔 '말'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릴 때도 있지만 그만큼 독특한 '말'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배우가 바로 최민수다. 지난 5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최민수의 이 같은 어록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게 토크쇼 아닌가? 우리 토크쇼는 아직 그렇지가 못한 것 같아 아쉽지. 선진화된 토크쇼를 위해서 내가 대신 십자가를 짊어졌다고나 할까." (최근 반말투의 방송으로 파문이 인 데 대해 정중한 사과와 함께 나름의 이유를 설명하며)


★"할리우드? 거 아무 때나 비행기만 타면 갈 수 있는 거 아냐? 그런데 설령 오라고 해도 난 안 가. 말 잘 통하는 우리나라 놔두고 말도 안 통하는 거길 왜 가?" (혹시 할리우드 진출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손사래를 치며 한 마디)

★"호두 까먹을 때 써먹으면 되겠네." (아카데미상 수상 거부 의사를 밝히며, 트로피는 호두 까기 용도로 쓸 수도 있다며)

★"요즘 앵벌이 중이야." (자신은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개봉될 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며)


★"좀 방심했지." (오른손 검지에 칭칭 감긴 붕대가 뭐냐고 묻자 검도 수련 중 실수로 칼날에 베었다며)

★"최고의 기적은 옆에서 울고 있던 사람을 금세 웃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4강 이상의 성적을 일궈내더라도 그것이 기적으로 여겨지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열심히'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야지." ('홀리데이'에 함께 출연했던 후배 배우 여현수가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하자)

  ★"돈 안 내고 물을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그만큼 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며 밝힌 최민수의 새해 소망)

★"'고현정'씨 안녕하세요." (kbs2 tv '상상플러스' 녹화 도중 노현정 아나운서를 보고 이름을 착각해서 그만)


★"'고현정'씨 안녕하세요." (kbs2 tv '상상플러스' 녹화 도중 노현정 아나운서를 보고 이름을 착각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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