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더이상 감정소모할 자신이 없어졌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가 표현할수 있는 건 다 했다.
더이상 힘들고싶지가 않다..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갔지만 끝끝내 타이밍이 애매하다며
너는 아무런 움직임도 행동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너는 내가 여전히 본인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
이젠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ㅋㅋ
나는 할만큼 했지만 넌 여전히 이정도라면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다. 안타깝지만 아까울수 있지만
더이상의 시간낭비 감정낭비는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시간이 많이 지나고도 지났어
나는 주변의 방해에도 무시하고 내가 가질수 있는걸 포기할만큼 최선을 다했어. 물론 너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근데 이젠 진짜 어쩔수가 없네..
너랑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다면 그 포기한것들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이젠 점점 그 포기하고 지나온것들이 아깝고 후회의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면 많이 지치고 너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시작하게 된걸까
난 서툴러도 항상 용기있게 다가갔어.
아무리 너가 먼저 다가가는게 어색하고 민망하고 오글거리고 용기가 없더라도 어떻게든 다른 3자를 통해 행동할수 밖에 없었니? 정작 나에게는 벽을두고 거리를 두면서 내가 느끼는 상처는 생각 안하면서 뒤에서 제3자한테 내얘기 꺼내면서 엮이려는 행동.
너의 방식은 잘 알겠어 근데 이게 너와 나와의 안맞는 부분일까,
그래도 처음 이런부분에서 부딪히더라도 만남이 시작된다면 잘 맞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여기서 너가 한걸음도 올 생각을, 단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더이상 진짜 어쩔수가 없어..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있는데 너는 여전히 애매한걸까.
애매한게 맞다면 이렇게 진전없이 흐지부지 끝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 인가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건 너가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내가 너를 여전히 좋아해줬으면 하고 생각하는 마음이야
나는 아무런 직접적인 표현을 받은게 없어. 게다가 너가 엮이게 한 제 3자들이 너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나를 방해한다는건 알고있는지. 너의 방식이 나를 힘들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만남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점점 너는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라는게 느껴질 뿐이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점점 이젠 끝이구나 라고 생각이 굳혀질 뿐이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글이며
이제 시간낭비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내말은 당장 만나자 헤어지자 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제 3자를 통해서가 아닌, 뒤에서가 아닌
나한테 한마디라도 직접 말좀해줬으면 좋겠어
너한테 듣고싶은건 당장 만나자 헤어지자가 아니야
좋아한다 싫어한다는게 아니야
너한테 한 행동이 많이 서툴고 속보이는 행동이었을지 몰라도 나는 제 3자랑 연결고리 만들어 다가오려는 너의 행동이 속보이고 그 3자들이 나를 힘들게 하네..
너랑 잘되면 좋겠지만 안되도 상관 없어..어쩔수 없는거니까
그저 너가 그렇게 나한테 행동도 안하면서 이기적인 마음만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제 서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러지 말자..
난 운명에 따를게
더이상 너에게 쓸 힘이 없다...
이젠 내 발전에 노력해볼래 너도 나도 너무 낭비한거같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