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 살면서 못생겨서 차별받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못봤지만 그런 외모 차별이 있다는건 알죠
차별받은 쪽에서 쓴 글도, 차별하는 사람이 그게 뭐가 잘못이냐며 대놓고 외모를 차별하는 글도 봤으니까요
외모차별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단지 외모만으로 사람을 차별대우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별을 현실에서 제 눈으로 직접 목격한 적은 없어요
제 주위 사람들 중에 저는 모르는 외모 차별을 겪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내 주변에선 차별이 전혀 없었다고 단정짓진 않았어요. 말그대로 전 지금까지 외모차별을 눈앞에서 본 적은 없단 뜻이었어요
현실 파악을 못하고 생각이 가볍단 말을 들었는데 제가 세심하지 못하게 말한건가요? 제가 너무 둔해서 제 주변의 차별을 캐치 못한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