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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제가 문제인가요

Bono |2019.05.25 01:30
조회 1,513 |추천 2

남자친구와 3년쯤 만나다보니 결혼얘기도 오가는 상태입니다.
근데 요새 서운한일이 많아지네요.

고향이 지방이라 지방에 내려갈일이 종종있습니다.
처음 만나 2년정도는 남자친구가 취준생이고 차도 없는 상태니 지방에 내려갔다 올라올때 마중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취업도했고 차도 있는데도 마중나오는걸 바라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오늘은 급하게 지방에 내려갈일이 생겨 당일치기로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도착시간이 좀 늦더라구요.
피곤하기도하고 늦은밤이니 위험하기도 하니까 택시를 탈 마음도 있었지만 내심 남자친구가 데리러오길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조금 다투셔서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며 데리러 나가려고했는데 못나와서 미안하답니다. 이해하려고했어요.
그럼 적어도 늦은밤 여자가 집에 혼자가는데 집가는동안 연락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말없이 자더라구요

데리러 나오고싶었다는 말도 그냥 빈말같고
내일 출근을 하는것도 아니니까 좀 늦게자도 괜찮은데 집에 잘갔냐는 말없는 남자친구가 참서운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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