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잘못배달된 택배때매 싸웟어요

택배배송 |2019.05.27 04:52
조회 242,610 |추천 1,273

추가+++)

이런글 쓰긴 그런데 어떤 특정한분이 자꾸 댓글에 제가 아이디 바꿔가며 작업친다는데 안그랬구요. 왜 그 ㅇㅇ 댓글다시는분께서 악의적으로 사람 ㅂㅅ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택배 확인안한거 네 죄송해요.

그런데 말씀드렷듯 택배기사님이 벨 누르셨을때 나가서 000호 맞으시죠 하셨고 저희집 맞아서 받았어요.

집앞에 두고가신거면 확인을 했을텐데 기사님께 직접 받아서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사님께 화를 냇나요?

사람인지라 저도 실수했고 기사님도 실수하실 수 있는거라 생각했고, 옆집분이 무례하지 않게 느끼게 다시 포장도 해서 직접 찾아가서 이러한 상황이었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제 나름 기사님 번거롭게 안하려고 바로 옆집이니 찾아가서 제가 뜯은거니 사과하고 가져드릴려 했던건데, 그분께서 정말 무례할 정도로 타박주셨고 충분히 오해 가능하실까봐 반복적으로 더 설명했지만 결과가 이래서 저도 홧김에 그랬습니다.

제가 싸울려고 갔나요?

미안한거 알기에 다시 포장해서 직접 찾아뵙고 가져다 드렸어요.

그런데 저 반응이 일반적인건가요?




추가)

홧김에 다다다 썼는데 저요 죄송하다고 했어요.
빠른전개하려고 줄여쓴게 그게 핀트가 나갈줄 몰랏네요.
정확히 그때 제가 한말 쓰라면

나 : 안녕하세요. 옆집인데 택배가 잘못왔어요. 저도 받을게 있고, 기사님이 직접 주고가셨고, 박스에도 저희호수로 크게 쓰여있어서 당연히 제거라 생각해서 박스 뜯었는데 내용물이 제게 아니기에 주소 그때야 확인해보니 여기거더라구요. 죄송해요. 박스만 뜯었는데 그 부분은 다시 테이핑했고, 내용물은 일절 건들지 않았어요.

라고 했었습니다. 그이후 대화내용에서 저분이 이해못하시고 화내시는건가 싶어서 반복적으로 이얘길 몇차례 더 했구요.



본문)

혼자살다보니 왠만한건 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택배를 자주받아요.
그런데 이번에 택배가 잘못 배달되어 왔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른 호수께 저희집으로.
네 주소랑 이름 정확히 확인안하고 뜯은거 제잘몬 맞아요.
하지만 기사님이 얼굴보고 주고가셨고 저도 올게 있던터라 당연히 제건줄 알았어요.

여하튼 물건을 뜯었는데 내용물이 제가 시키지않은거라 택배상자 다시보니 호수가 저희 옆집거더라구요.
바로 옆집이니까 기사님 편하게 해드리고자, 다시 테이프질해서 옆집으로 찾아갔어요.

나 : 안녕하세요. 옆집인데 택배가 잘못왔어요. 저도 받을게 있고, 기사님이 직접 주고가셔서 제거라 생각해서 박스 뜯었는데 제게 아니기에 주소 확인해보니 여기거더라구요.

옆집 : 택배받을때 주소, 이름 확인안하세요?

나 : 택배를 자주시키고 이런일이 없었어서 제건줄 알았어요. 그리고 택배기사님들이 왜 크게 집호수 추가로 써넣으시는거 있잖아요? 여기에 저희집 호수가 써있어서 작은글씨는 안봤어요.

(오피스텔이라 기사님들이 배송전 박스에 크게 다시한번 호수를 적으시는데 그때 기사님의 착오였는지 저희집 호수가 적혀있었고, 그거보고 제거라 확신했어요.)

옆집 : 알겠어요. 앞으론 택배받으실때 주소 확인하세요.

나 : 저기요 제가 제 택배 주소확인 못한건 제 실수인데, 그래서 바로 찾아와서 상황설명드리고 다시 테이프해서 가져다 드렸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기사님 잘못이고 제가 그래서 상황설명 드렸는데 무슨 말투가 그러세요? 예의상 그냥 고맙다고 한마디 하시는게 어려우세요?

옆집 : 제가 고마울게 뭐잇어요.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택배주소 잘 확인하고 받는게 맞죠. 제가 틀린말 했어요?

나 : 아 그러세요? 그럼 전 택배기사님이 저희집으로 잘못 배송하셨고, 기사님 실수이시니, 규정대로 다시 이물건 저희집 가져가서 택배사에 잘못 수령받았다고 얘기하고 기사님 오시면 그때 드릴테니 이후엔 알아서 잘 받으세요.

이러고 그 택배 다시 저희집 갖고 왔어요.

이런경우 제가 옆집 여자한테 이런 대접 받는게 일반적인가요?
그랫더니 옆집 문이랑 벨 미친듯이 누르고 도둑x 욕하고 있네요.

추천수1,273
반대수102
베플ㄱㄴㄷㄹ|2019.05.27 07:06
대응 잘하셨는데요??
베플ㅇㅇ|2019.05.27 07:42
별것도아닌데 죄송하다하는 옆집사람한테 고맙다 말하는게 어려운일인가. 세상이 삭막해진다.
베플음냐|2019.05.27 12:24
나도 택배 올것이있는 날은 집앞 택배 생각없이 뜯을때 많음. 충분히 있을수있을법한 실수인건 분명함. 그치만 택배아저씨의 실수든 어쨌거나 우선 남의 택배를 뜯긴했기때문에 재포장 해서 준다고해도 사과는 해야된다고 봄. 근데 글쓴이 글에서 미안하다. 죄송하다는글은 하나도없음. 옆집입장에선 당연히 불편하게 느껴졌을수도 있다고봄. 난.. 살아가면서 란 말이 참 와닿을때가 많음. 별거 아닌거같지만.. 말 한마디.. 그 말할때의 표정과 태도는 정말 중요함.
찬반|2019.05.27 11:05 전체보기
옆집도 웃기지만 글쓴이가 먼저 잘못했는데? 확인도 안하고 뜯어봤으면서 사과를 해야지 변명만하고있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