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미는 아닌데...
사실... 입덕부정기가 오늘 아침쯤 끝난거 같아..ㅠ
입덕인정기가 되니 갑자기 궁금하더라.
아미님들은 방탄이 탁 눈에 들어 온 순간이
언제 무엇 때문이야?
난 DNA 뮤비에서 뷔가 첫소절 시작할 때
딴짓하다가 티비를 딱 쳐다 봤었어. 그 목소리 때매.
너무 독특했거든.
재즈하는 흑인풍 아저씨 같은 느낌?의 인상을
예상하고 고개를 딱 들어서 티비를 봤는데
오마갓 완전 세상 꽃돌이가 원씬 잡혀서 춤 추는거임
그래서 에이 진짜 쟤 목소리는 아니겠지..했거든;
근데 뮤비를 암만 봐도 저 꽃돌이가
그 jazz도 어울릴 딮한 목소리가 맞는거 같은거야.
그래서 대박이네, 쟤가 저 그룹 원탑이구나 라고 확신했;;
지금 생각하면.. 참..;;;
충격적일 정도의 오해...;;;;;;;
그 때 뮤비 좀 보다보니 렙몬이 보여서 방탄인건 알았어.
뇌섹남 애청자라서 렙몬 알고는 있었거든.
그래서 방탄 원탑은 쟤(뷔, 이름 몰랐으니) 구나..했던게
내 방탄소년단에 대한 첫인상.
근데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뮤비 초반 뷔가 첫소절을 부를 때
그거 보고 쟤가 저 그룹 원탑이구나! 라고 믿었던 느낌.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했던거.
그룹에 원탑 투탑 대부분 당연히 있으니까!
그랬는데 여긴 세븐탑이었다는 걸 알게 될 수록
그 첫 느낌이 떠오르면서 새삼새삼 놀래..
사족이 길어서 쏘리..;
그냥 찐찐한 아미님들은 덕통까진 아니더라도
방탄을 딱 기억하게 된 순간이 언제일까 궁금했어.
언제 무엇을 보고 그랬어?
태형이 얘기 나왔으니 태형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