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분들중 대다수가 남자의사분인건 잘 알지? 여자의사분들은 요즘 많이 늘고있다고하지만 전체비율로 봤을때 아직도 소수이고...
가끔 판보면 남자의사분한테 진찰받았는데 수치스럽다는 글들이 있는데 그런데 달리는 댓글이 대부분 비슷해. "의사쌤은 널 환자로만 보지 성적대상으로 안봐", "하루에 수십명거를 보는데 니꺼가 뭐 특별하겠냐 신경쓰지마" 이런얘기가 꼭 나오는데.... 도대체 왜 그렇게 의사란 직업을 믿는거임?
정말 성실하고 사명감있는 의사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너네도 알잖아.. 의사라는 직업은 일단 공부머리가 좋아야 가질수있는 직업인거. 아무리 대단한 도덕성과 인성을 가졌다고 해도 공부가 안되면 의사 못하는거고, 반대로 공부 잘하면 도덕성과 인성이 어떻든 의사는 할수있는거임. 당연히 별의별 성격,취향의 사람들이 다 섞여있을수밖에 없고 환자는 내 몸을 맡기는 의사가 어떤 인성,성격,취향을 가졌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
어떤 사건들로 전체 집단을 무조건 싸잡아서 불신하고 비난하는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의심없이 무조건 싸잡아서 믿어버리는 행동도 정말 무서운 행동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 제대로 걸려서 뉴스까지 나오는 사건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뉴스에 안 나온 사건들은 얼마나 많을거고 또 안 걸린 사건들은 얼마나 많겠어?
조심 또 조심하자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살아가기 힘든 나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