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우리가족의 장녀 입니다.
저는 3년정도 연구소 다니다가 학위욕심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번 돈과 대출껴서 전세원룸 하나 구했고, 대학원 학비도 제가 벌어서 내고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절 서포트해주실 능력이 없어서 대학교 학비는 장학금을 받아도,,,대출(2천만원)을 받아서 다녀야했구요.
저의 아버지는 개인사무실은 있으시고 건강하신데 돈을 못벌어와서
항상 돈걱정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 늘어났고,
어머니는 몸도 안좋으신데 회복되면 항상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 벌어오셨고,
카드빚때문에 파산신청, 개인회생 등 참.. 어머니가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그래서 돈때문에 집도 화목할 날이 없었죠.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빚청산은 다 된줄 알았는데,,,
어머니 신용이 회복되자 가정에 수입이 없으니
3천만원의 카드빚이 생겼고
앞으로 빚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저는...
그 빚이 너무 부담이 됩니다..
제가 갚아야할 빚도 많은데....
아버지는 가정생계에 관심이 없고
어머니는 일을 하실수가 없어 빚만 늘어갑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능력없는 아버지가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