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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했을때 남친28명 사겼었음 ㅋㅋ

ㅇㅇ |2019.05.31 17:46
조회 32,274 |추천 195
나 163/70 나갈때 지나가는 남자애들 2~3명이 자기친구한테 나를 손가락질 하면서  "야 저기 니여친 지나간다" "니 반려자다 ㅅㅂ아"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는 남친 28명이나 사겼다.

아는애들도(여자애들도 포함) 나만보면 저년은 줘도 안가진다 말하고 누구랑 짝궁을 하면 자기는 이제 썩었다고 듣는거는 항상 있었던 일이고 짝남이 있었는데 나한테 욕한적도 있어 그냥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아 싀1벌 조카 죽여버리고 싶어 돼지같은년"이말까지 들음 
지금은 그냥 지나간 일처럼 이야기 하지만 저말듣고 집에가서 한참 울었어
계속 나를 보면 좋지않은 시선때문에 몇달전부터 하루에 오이2개만 먹고 2달도 안돼서 12키로 빼고살찔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어 
살이 빠지니까 썩는다고 나보고 줘도 안갖는다는 소리도 안해 모르는사람한테 비웃음도 안당해 그것만으로 진짜 살만하다 느껴진다?
평범한 인간여자 대접을 해줘 나보고 돼지같은년이라고 했던 짝남도 지금은 다른여자애들이랑 비슷하게 대해줘  지금은 짝남이 아니라 어느 학교에서 흔히 볼수있는 양아치지만 
지금은 밥도 약간씩 먹는데 한끼당 5숟갈 이상 안먹어 살찌면 놀릴까봐 먹는양도 항상 제한해 나도 치킨이나 고기먹고싶고 라면도 먹고싶어 근데 어쩌겠어 뚱뚱하면 내가 모르는사람한테 욕을 먹는데ㅠ
163/55 지금 키 몸무게거든? 이제는 뚱뚱하단 소리 듣지는 않지만 나 10키로 더 뺄꺼야 나 처음에 여자애들이 굶어서 단기간내로  살빼는거 이해 안갔는데
살빼보니까 알겠더라  여자애들이 건강에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도 굶으면서까지 뺄려고 하는지 -----------------------------------------------------------------나를 위로해준애들 글 읽어준 분들 걱정한애들 정말 고마워오이만 먹으면 요요올꺼라고 걱정해 주는애도 있는데 오이만 먹을때는 12키로 빠졌고 나머지 최근 한달동안 식단조절이랑 운동을 같이 하면서 하니까 살 많이는 안빠져도 3kg 더 빠졌어그래서 70>>55가 된거야그리고 나는 누구한테 관심받을려고 주변반응 보려고 다이어트 한게 아니라 최소한 내가 잘못이 없는데 모르는사람한테 욕은 듣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을 뺀거야 내가 세상을 못바꾸는데 어쩌겠어?그냥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세상이 나를 다르게 보게 하는거 이게 내 최선의 방법이였어.
추천수195
반대수4
베플ㅡㅡ|2019.06.01 12:39
어떻게 대놓고 저럴수가 있지.. 나쁘다
베플ㅇㅇ|2019.06.01 13:08
제발 너를 잃어가며 남의 시선에 억압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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