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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반찬투정.. 너무 지겨워요..

ㅇㅇ |2019.06.09 22:41
조회 29,565 |추천 81
시아버지 몸이 편찮으신데 어머니 혼자 케어하시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합치자고 했어요. 근데 요새 너무 후회됩니다.. 몰랐어요,기껏해야 한달에 한 번 방문하는 시댁.. 그땐 그냥 잡수셨고 분위기도 좋았고.. 근데 합치고 같이 살다보니 반찬이 똑같다, 계란말이 없냐, 못하면 후라이라도 해라, 오늘 반찬은 이거해라 저거해라... 질려요 진짜.. 시어머니도 맨날 저한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같이 요리하고 같이 욕 먹는데 뭐가 그렇게 대신 미안하다고 하시는건지... 어머니도 너무 안쓰럽구요..
추천수81
반대수11
베플ㅇㅇ|2019.06.10 09:41
시모한테 말해요. 아버님 때문에 합가한거 후회해요. 어머니 힘드셨겠어요. 내 남편 반찬투정하면 전 못살아요. 아버님 반찬 전 이제부터 간여 안할께 어머니 알아서 하세요. 하고 선을 그어요. 왜 남의 아버지, 남의 남편땜에 님이 맘고생 해요? 같이 합가 한것만 해도 많이 양보한건데!
베플ㅇㅇ|2019.06.10 00:40
말씀드려요. 어머 아버님 요즘 아이도 반찬 투정안하는데 ..아버님 저희도 힘들어요. 이 더위에 반찬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드시고 싶은거 있으면 시장 반찬가게에서 사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라고 눈치없는 며느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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