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이고 고졸취업으로 은행에 들어와 일 한지 5년차입니다
제가 일찍 사회생활을 하고 옆에 결혼한 언니들만 봐서 그런지
연애를 하게되면 늘 끝(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만나요
그래서 이야기가 잘 통하면 좋겠고 어느정도 자리 잡은 사람을 원하다 보니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되요
지금 지인 소개로 6개월정도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서른이에요
소개받기 전 우연히 업무 중에 한 번 마주친 적 있었고
그래서 서로 더 인연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직업은 의사인데 만나기 전엔 부담감 같은게 없었어요
직업때문에 만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벽이 안느껴지고 정말 편하고 너무 잘 맞아요 정말 좋아해주고
그런데 주위에서 저는 정말 평범한데 “의사랑 결혼하면 병원차려줘야한다, 니가 나중에 부담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해서..
요즘 괜히 위축이 되요 ㅜ ㅜ 전 저 나름 일찍 일하면서 저축도
했고 얼른 잘 맞는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거든요
제가 어려서 남자친구는 가볍게 만나는 건지 싶고
제 연애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하면 부담가질가 싶고 그래요
사실 결혼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너무 마음을 주기 전에 정리하고싶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의사면 주위에서 하는 말을 생각하고 만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