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싸우_지마

난 그동안 투표 안했지만 
매 시즌 한 회도 빼 놓지 않고 봤던 
프듀 직장인 열성팬이야. 

내가 매일 눈팅만 하다 답답해서 로그인 하고 쓴다.

개인적으로 송형준네팀 이번무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
(난 늙은이라서 팀 이름 같은 거 기억도 못해. 그냥 내 눈에 이쁘고 잘하는 애들, 열심히 하는 애들만 담아. 송형준이 이 팀에서 내눈에 젤 귀여우니까 이팀은 나한테 송형준네 팀이야. 태클걸지마)
멤버들 누구하나 뒤쳐지지 않는 무대구성에
안무도 잘짜고 순위 뒤쳐지는 애들
특히센터로많이보내주고
그러면서 정작 자긴 리더고 안무 짜면서도 
센터에 많이 못서고 꼴찌했지.
센터가 자기 안무 건의하니까 
한번에 수용하고 바로 수정해줬어.
수정하면 구성 동선 다 다시 짜야하는데도 
한마디 군소리도 없이.

에스크에 쓴 답변이 불쾌하지.
철없는 시절에 한 실수이고 지금은 다른 생각을 하고 후회할 수도 있잖아.살다보면 다 실수하고 살아.
내가 살아보니 그렇고 니들도 살다보면 그럴거야.
누구나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고 살거든.

그 한 줄의 글이 손해를 감안하고 한 노력을 폄하당할 만큼 큰 잘못인가 싶어 안타깝다.


난 김시훈 팬 아니고 송형준이 원픽이고 투표도 귀찮아서 맨 마지막에 문자투표 밖에 안해. 어차피 송형준이랑 김요한한테만 할거지만. 함원진 팬들이 하도 열심히 하는 애를 까내리니까 함원진까지 싫어지려고 해. 뭐 그 팬들은 너같은 팬 필요없다고 할거고, 난 시켜줘도 안할거니까 상관없어.
근데 그 함원진은 알까? 니들이 험한소리 하며 데뷔시켜 준거? 그래서 팬들만큼 안티도 생기고 있는 거?
그래도 데뷔하면 끝이지 ㅋㅋㅋ 그러고 나서 내 본진처럼 속도위반해서 20년쯤 후에 결혼할거야 ㅋㅋㅋㅋㅋ이게 덕질의 결말이다ㅋㅋㅋㅋ
농담이고 작은일에 발끈하지 말고 넉넉한 마음을 가져
내가 덕질 20년차로서 해주는 말인데 이제 시작인데
지금부터 사소한 일에 파르르 떨기 시작하면
오래 못한다.

밤잠도 못자고 치열하게 연습하고 있는 애들
편 나누고 싸우지 말고 응원해주고 투표 열심히 해줘.
선의의 경쟁에서 이긴 애들은 데뷔할거고
진 애들은 더 노력해서 나중에 데뷔할거니까.

인신공격하고 너희들 원픽을 데뷔시키려고
다른 원픽을 공격하다가 보면
너희들 모르는 사이에 그 애의 꿈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있을 수도 있어.

지금 연습생들에게도 너희들에게도 늙은 나에게도
모두의 꿈은 소중하잖니?
착하게 덕질하렴
추천수8
반대수2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