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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한 저 관계

저러지도 이러지도 못하는 저사람 보소

글타고

내가

누구 생각할 입장도 아니지 않습니까?

왜냐

당신에게 몇번을 묻고 얘기했고

꿇을테니 저녀언을 ㅋ 우찌하라고도 했으나

당신은 차마 여친을 우째할 입장이 아니었으니


암튼

있는 그대로만 갑시다

당신이 좀 쉬이 풀줄 알았는데


참 오래도 걸리는 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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