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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아들 반품하겠습니다!!!

ㅇㅇ |2019.06.11 01:29
조회 110,572 |추천 604
둘 다 맞벌이인 상황에 맨날 반찬이 똑같다며 반찬타령하는 시어머님 아들 반품하고 싶습니다.
5살난 내 아들보고 애새끼 애새끼 거리는 입이 걸ㄹㅔ같은 시어머님 아들 반품하고 싶습니다.
아들이 만원짜리 건담 하나 사달라고 했다고 하루종일 돈 타령 해대는 시어머님 아들 반품하겠습니다.
주말이면 공동육아하기로 합의하고 출산했는데 주말마다 지 친구들하고 술 마시기 바쁜 시어머님 아들 반품하겠습니다.
제가 시댁에 3번 전화하면 자기도 친정에 3번 전화해주기로 약속했으면서 이제와서 친정에 할 말도 없는데 뭐하러 전화하냐며 말 바꾸는 시어머님 아들 반품하겠습니다.

이제사야 반품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없었어요. 시어머님께서 그러셨잖아요, 잘난 아들 데려가서 제가 고생만 시킨다고. 어머님,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어머님 아들 하나도 안 잘났어요. 5살난 제 아들보다 더 철 없고 생각 없고 개념 없어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까 참아야지라는 생각도 이젠 질렸구요, 내 새끼 아빠 없는 애로 키우기 싫어서 참아왔는데 어머님이고 남편이란 남자고 양쪽에서 눌러대니까 이젠 너무 지쳤어요! 그렇게 금쪽같다는 어머님 아들이랑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직접 느껴보세요. 어머님이 안내켜하는 전 이만 둘 사이에서 빠질게요. 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뵈요. 조만간 이혼서류 들고 삼자대면하러 찾아뵐게요.
추천수604
반대수15
베플00|2019.06.11 09:45
"시어머니 아들 반품 했습니다!!!" 로 후기 부탁드려요
베플ㅐㅐ|2019.06.11 08:59
회사 그만둘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이혼할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중에 진짜 실천하는 사람 못봤다. 할 사람은 조용히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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