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다 끌어온게아니라서 오해할 수도 있는부분 수정했오 난 밑글을 읽고나서 추가로 읽을거라고 예상하구 찐 글이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하구 디테일자체는 변한게 아니니깐 처음읽는거나 기억하려고 읽는경우아니면 다시 읽을필요는없을거같아 ㅎㅎ
브야들은 잘할거라고믿지만 뮤지컬이나 공연 자주보러다니지않으면 잘모르는 부분들이기도하고 나 또한 다른장르공연들은 본 적들이있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라 다른장르랑 다른부분들도있고 헷갈리는 부분들이있더라구
에티켓자체가 관객들이 꼭 지켜줘야하는 기본매너라서 잘 숙지하고 가야돼
그리고 팬덤중에 그대로 빼박 행동하는경우도 있어서 뮤덕분들이 아이돌캐스팅 별로안좋아하는이유이기도하거든
그래서 다른정보들보다 굉장히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맨밑에 써있어서 밑에글에서 퍼왔어
이번기회에 그 뮤지컬 뮤덕분들한테나 계자분들한테 이미지좋게기억되면 뮤지컬뿐만아니라 더 다양한분야에서 캐스팅제의 들어올까싶어서 ㅎㅎ
갈수있다면좋겠지만 시간도시간인데 가격도가격이고 티켓팅 잘할수있을까 따흑 티켓팅파이팅
● 뮤지컬 기본 상식 및 관람 예절
1. 뮤지컬은 늦으면 못들어감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에 한번 뮤지컬을 처음 보는 지인이 시작 직전까지 안오길래 왜 안오냐고 전화했더니 "시작하고 광고할때 들어가면 되는거 아니야?" 해서 기함했던 기억...영화에 익숙하고 뮤지컬을 처음 보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실수인데 뮤지컬은 시작 시간에 칼같이 문을 닫고 입장을 제한한다. 그리고 지연입장 시간이 정해져있음. 지연 입장은 극이 시작하고 7분, 10분 쯤 두세번 정도 있고 시간마저 다 놓치면 1막 끝날때까지 못들어감. 뮤지컬은 광고같은거 없다..이건 라이브예요. 무대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에 광고가 왜 있어ㅠㅠ 내 입장에선 황당했지만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적음.
2. 중간에 화장실간다고 퇴장하면 재입장 못함
콘서트와 가장 다른 부분인데 중간에 나가면 못들어온다. 이걸 모르고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갔다가 다시 들여보내달라고 화내는 사람들 종종 보는데...어셔가 처음 입장할때도 분명히 안내해준다. 잘 안듣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그러므로 화장실은 1막 시작 전에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3.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 불가
콘서트는 종종 당떨어질때 초코바 하나씩 까먹는 사람들 많은데 뮤지컬은 안된다. 물만 허용됨. 샤롯데씨어터는 입구에서 아이스크림 팔기때문에 되는데 다른 극장은 대부분 안된다. 마리앙이 올라갈 디큐브는 안됨. 아마 내 기억으로는 디큐브 아트센터 올라오는 길에 cgv가 있어서 팝콘이랑 콜라 사들고 오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반입 안된다. 뮤지컬은 생각보다 영화와 관람 문화가 매우 다른데 영화관 가던 기억을 토대로 준비해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음.
4. 응원봉, 개인슬로건 및 기타 응원도구...안된다.
이건 정말 노파심에 쓰는거지만 예전에(한 5년 전) 입장할때 어셔가 응원봉과 슬로건을 압수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씀. 솔직히 요즘은 뮤지컬보는 사람도 많고 인지도도 많이 커져서 이런걸 들고 갈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5. 넘버(노래)가 끝나면 박수, 환호.
보통 뮤지컬에서 노래 한곡이 끝나면 박수를 친다. 이건 예의상 치는 박수일 수도 있고, 감동의 의미로 칠 수도 있다. 대부분 그냥 그랬으면 예의상 짝짝짝 쳐주고(몇 초 내로 박수가 끝남) 너무너무 좋으면 마구 물개박수를 치면서 환호성도 한다. 뮤지컬마다 '킬링넘버'라고 불리는 곡들이 끝나면 박수환호가 몇분씩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ex.지킬앤하이드-지금이순간). 다만 특정 배우의 이름을 연호하거나 하진 않는다. 클래식 공연에서는 브라보! 브라바! 하는 경우도 있지만 뮤지컬은 아니다.
뮤지컬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이 투입되는 공연이다. 나는 A를 보러 갔지만 내 옆자리 관객은 B를 보러 왔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 작품 자체가 좋아서 왔을 수도 있다. 뮤지컬은 콘서트가 아니므로 특정 배우만을 응원하는 행동은 지양하는게 좋다. 물론 내가 A를 보러 갔고, 그 A가 만족스럽게 공연을 했다면 A에게 특별히 더 많은 박수와 환호를 할 수는 있지만 B에게도 예의상 박수를 함께 나눠줘야 한다. B가 못해서 치기 싫다면 그건 OK.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에서도 박수를 치는데 이때 기립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기립은 작품이 좋았다는 최고의 찬사다. 공연이 만족스러웠다는 의미로 기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였으면 그냥 앉아있어도 괜찮음. 주변에서 일어나니까 어..?나도 일어나야 하나..?하고 따라 일어날 필요는 없음. 근데 1층 앞열은 대부분 일어나기 때문에 배우들이 안보여서 따라 기립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5-1. 커튼콜 중간에 나가면 안되나요
나가도 됨. 뮤지컬 평일 공연은 8시에 시작하고 11시가 다 되어 끝나기 때문에 막차 시간때문에 커튼콜이 시작되자마자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뮤지컬 극장은 좌석간 간격이 좁기 때문에 나가기 어렵다. 커튼콜에 나가려면 본격적인 커튼콜이 시작되기 전에(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되면서 불이 막 켜질 즈음) 빠르게 나가는게 좋다.
6. 몸을 앞으로 숙여서 관람하지 말 것
이건 1층에는 별 해당사항 없는데 2-3층에서 문제 되는 것. 일명 '수구리'라고 부르는데...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몸을 앞으로 숙여서 보는 것을 뜻함.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뒷사람이 더 잘보일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오히려 내 시야에 머리가 걸려서 무대를 통으로 가리게 됨. 등을 등받이에 딱 붙이고 기대서 관람해야 한다. 요즘은 극 시작 전 안내방송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안나오는 곳도 있어서... 잘 몰라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내 잘 해줬으면 좋겠음. ㅜㅜ
7. 핸드폰과 사담은 하지 않을 것
솔직히 너무나 기본 매너인데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이건 영화볼때 매너랑 비슷한데 핸드폰은 꺼두고 옆사람과 떠들지 않으며 노래나 대사를 따라하지 않을 것... 그냥 최대한 조용히 관람하면 된다. 뮤지컬에서는 거의 숨소리도 내지 않고 관극하는 사람이 많아서 시체관극한다고도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지않아도될거같고 수구리 하지 않고, 핸드폰은 꺼두는게 좋을거같음(진동으로 해뒀는데 모닝콜이나 알람 울리는 사람들이 꼭 있음..걍 끄는게 좋다).
* 이 글에 쓴 모든 내용은 2014년 초연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재연에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뮤지컬은 종종 초연과 재연이 다른 극이 되어 올라오기도 하니까요... 황민현의 뮤지컬과 무탈한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