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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줄 사람 찾아요.....

안녕 |2019.06.12 01:34
조회 2,364 |추천 3
안녕 나는 20살이야 올해가 6월이지? 한..반년?반년좀 더 됐으려나..? 나도 모르게 참았던게 터졌나봐 계속 운다??근데 우는 이유가 너무 웃겨...ㅎㅎ 썸남이 있었어 첫 데이트에 한번 안아줬거든 ㅎㅎ근데 갑자기 뭉클 해지는거야 울컥?했다는게 맞을거 같아 나보다 한 8살 많아 무튼 그러고는 썸은 깨졌어 근데 그 품이 계속 생각나는거야 너무 따뜻해서...나 막 오글거리는거 사랑한다는거 그렇게 안좋아해 사랑하는건 좋지 근데 막 방방 거리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타입이 아니야 좀 잔잔한 타입이지 그런데 그 남자를 사랑한?좋아한것도 아닌데 그 안아줬던게 잊혀지질 않아.... 나 가족들한테 사랑 못받고 자란타입은 아니야 음...중요한 시기에 홀로 방치되어 있었던 적은 많은데 그건 이해해 부모님이 돈버시느라고 바빴거든 사랑보다는 먹고사는게 급했던 거지 내가 부모라도 그랬을거야 이해해...그리고 우리집이 말을 이쁘게하는 집이 아니야 사람 가슴 후벼파는 말을 잘해 20살이 되어서야 조금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어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이 나는 구김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야 아직도 가슴이 아파 가끔...지난 일들을 다 말하기에는 너무 길구..그냥 그래 다들 알자나 그래서 가슴이 아파 피가 뭉쳐서 계속 응어리지는 느낌이야 저번에 학교가는 길에도 갑자기 울음이 터져서 당황했자나ㅋㅋㅋ사람들이 쳐다보구 ㅠㅠ 그리고 집에 오면 계속 운다?ㅋㅋㅋ겁나 멍청이 같애...왜이러는 걸까?그래서 나같은 사람 있나 찾아보는데 아직은 못찾았어..그래서 여기다가 쓰는거야 ㅎㅎㅎ정말 돈을 주고서라도 사람품한번 빌리고 싶어 한번만 안아달라고 한번만 그 품에서 울고 깨끗이 써서 돌려줄테니까...내가 학생이라서 많이는 못주고 한 5만원이면 될랑가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맙고 핸드폰으로 작성한거라서 오타가 많을거야 다들 힘내자 참고로 죽고싶다는 생각은 한적이 없어 그냥 내 자신을 벼랑끝에 밀기에는 내가 너무 가여워서 나라도 안아줘야 할거같애 ㅋㅋ
추천수3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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