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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못하는 여자,남자 친구있으신분들 한마디도 안하시나요?

힘든사람 |2019.06.12 22:51
조회 2,022 |추천 0
제가 여자친구랑 속초에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가는길을 여자친구가 운전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톨게이트 옆에 바로 낭떨어지같은곳이었는데 여자친구가 핸들을 잘못꺾어서 그쪽으로 차가 넘어갈뻔했어요 그래서 조수석에 있던 제가 핸들을 틀어서 겨우 살았던적이 있습니다.그래서 그이후에 여자친구가 운전할 때 비좁은 골목길에 공간이 남는지 봐준다거나 주차할때 자리가 어디가 널널하고 주차하기 편한걸 봐줬었어요
근데 한날 여자친구가 벚꽃놀이를 하러가고싶다길래 그래 가자 하고 여자친구가 운전하면서 출발했었어요근데 조수석이 너무 비좁고 와이어로 만든 핸드폰 거치대가 조수석을 찌르길래 “이거 자리가 좀 좁아졌네? 거치대가 조수석을 찌르니깐 더 불편한거같아 이거 좀 안쪽으로 밀어넣을게”하고 밀어넣었어요 밀어넣고 나니깐 불편했던 다리가 펼수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제 살것같다”라고 이야기하고 가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차가 좁고 불편하면 니가 새차 사주면 되잖아?” 말투도 진심 시비걸듯이 말하더라구요 (나중에 이야기하다가 나온이야기지만 제가 조수석에 핸드폰 거치대있어서 좁다고 한말때문에 저렇게 이야기했다고하네요;;;)
그러기에 저도 무척이나 기분이 나빠져서 “내가 왜사줘? 사면 내가 탈거야”라고 받아쳤어요.그리고 목적지로 도착했어요 여자친구가 입구를 못찾고있길래 제가 입구가 어디인지 말해줬는데 제말을 무시하고 가더니 다시 입구쪽으로 가려고 빙빙돌더라구요 무안했던지 여자친구가 돌면서 “에이 그냥 한바퀴 더 돌면되는데 뭐” 라고 혼자 이야기하길래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제 말을 무시한건 기분이 나빴지만 제말을 듣던 안듣던 그사람 마음이니깐요 어찌저찌 주차장 입구에 진입했고 입구에 널널하게 주차자리가 많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입구쪽에 자리 많으니깐 저기가 대기편하겠다 안쪽은 사람들 몰려있고 차도 빠져나오느라 정신없어보이네” 라고 이야기했는데 끝까지 제말을 무시하고 사람많은 비좁은곳에 가서 대더라구요. 뭐 그것까진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몫이니깐요주차를 다 하고 바람좀 같이쐬야겠다 라고 차문을 열고 내리는순간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차 얻어타는주제에 말이많네”
제가 진심 그상황이 되니깐 너무 어이없고 화나더라구요 말도 싸가지없게해서 더 그랬던거같은데제가 그이야기 듣고 “야 너 뭐라고했냐 내가 먼저 놀러가자고했냐? 얻어탄게아니라 니가 같이가자고해서 온건데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 난 집에가야겠다 혼자 놀다 오던지말던지해라”하고 집에 혼자간다니깐 지가 태워주겠다고 말리더라구요 실랑이하다가 결국 그냥 같이 집에왔습니다
제가 여자친구 차타면서 조수석자리공간이 좁다고 말하는거랑 도착해서 입구알려주고 주차자리편한곳 옆에서 말해주면 지나친 불평,불만을 이야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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