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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나한테 이만큼 실용적인 명언이 없었어

띵문제조기 |2019.06.15 01:55
조회 262 |추천 1

내가 초딩이었을때 모 학원을 다녔음.

어릴때부터 고민 많았고 개돼지들한테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해서 거기 선생님한테 물어봤었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ㅋㅋㅋ

초딩이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선생님인지라 우습게

안 듣고 진지하게 말씀하셨다.

6네가 중심만 잘 잡으면 된다9고.



그래서  6정말 자기 중심만 잘 잡으면 돼요?9

하니까 그렇다고 대답하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은 거의 20대 중반

그정도밖에 안됐었는데 뭔가 인생2회차같은 위엄이 느껴졌었어.



무튼 그때 이후로도 줄곧 내가 방황했을때,

애비가 가스라이팅할때, 엄마가 물귀신작전 할때도

저 말만 기억하면서 이악물고 버텼노.



그렇게 메갈입문하고 ㅇㅁㄷ까지 왔다.



그래서 나한테는 그 어떤 띵언보다도

담백명료하면서 효과적이었노.

휩쓸리지 마라.

개돼지들한테 니 주권을 넘기지 마라.

네 소신을 지켜라.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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