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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성수대교 사고?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고속도로 다리 붕괴

narinare |2007.08.02 00:00
조회 893 |추천 0
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고속도로 다리가 붕괴돼 수십명의 사람과 차량이 강물에 빠졌다. 현재 사망자만 9명 정도 발표된 상태, 부상자도 꽤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사고 당시 다리에는 50~100대의 차량이 있었다고 추정되며, 적어도 50대의 차량이 강물에 빠졌다고-  
(wikipedia에 올라온 다리 붕괴 모습) 
(사고가 나기 전 다리 모습, wikipedia)
196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올해가 정확하게 40년이 된 노후다리이다. 공법은 트러스(truss)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트러스 공법은 16세기 이탈리아 건축가 팔라디오가 고안한 방법으로 콘크리트 교각을 수중(강)에 세우고 교각 사이에 미리 만든 트러스(다리 상판)을 올려서 다리를 만드는 방법이다.트러스 공법은 교각수를 줄일 수 있고, 교각 사이로 배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법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트러스 공법으로 제작된 다리가 성수대교이다. 그 외에도 한강 철교 등이 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다리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다리들이 트러스 공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성수대교 붕괴의 원인 역시 상판과 상판을 잇는 이음새 부분이 끊어져서 사고가 났는데, 이렇듯 트러스 공법은 이음새 관리가 중요한 단점이다. 특히 노후화 되었을 때, 이음새 관리 및 꾸준한 점검을 요하는 큰 단점이 있다.

(구글 어스로 본 i-35w 다리, 왼쪽 폭이 넓은 다리가 i-35w)
i-35w 다리는 교각이 강에 포함되지 않고 도로 폭이 넓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도로폭은 108피트로 약 33m 정도의 왕복 8차선 도로이다. 1967년에 만들어진 다리치고는 꾀나 폭이 넓은 다리이다.붕괴 몇주전부터 교량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7월 31일 늦은밤부터는 8차선 도로 중 양방향 각각 1차선씩만 통행만 시켰다고 한다. 아래는 사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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