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4때 (11살)
음악시간에 노래 부른데 남자애가 노래 못 부른다고 놀렸던 게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서 노래방이 제일 싫어하는 장소고ㅋㅋㅋ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거 극혐함
심지어 가족들이랑 노래방 가도 노래 안 부름.
난 그 말때문에
8년 동안’ 난 음악적 재능이 없구나’ 하면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음ㅇㅇ....
그래서 오늘 우진이가 자기 노래 못 부르겠다고
그러는 거 보고 넘 맘 아팠음ㅜㅠㅜㅜㅠㅜ
타인한테 자신의 재능에 대한 판단을 듣는다는 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잖아 특히 우진인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인데,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음
사실근데 노래 포지션을 간 게 아이러니이긴하지만...무대 잘 마쳤으니깐
앞으로 노래 연습 열심히했음 좋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