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속상해 서운하기도 하고 이젠 진짜 내가 문제인 거 같아 매일 자고 싶어 먹는 거 말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없고 사는게 아니라 죽어가는 느낌이야 몸도 망가지고 있고 건강도 너무 안 좋아졌어 하루가 지옥같아 매일을 과거에 살고 있고 다시 돌아가고 싶어 살 찌기전으로
못생기지 않았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돌아갈 수 있을까
죽어버리고 싶어 날 보는 눈이 무서워 내 얘기 들릴때마다 무섭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음식 먹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깟 살 하나 못 빼는 것도 한심하고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거 같아 부모님 마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밖에서도 편한 곳이 없어
역시 뚱뚱해지면 못생겨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네
그냥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