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연이 끝나신 분들의 마음을 감히 제가
아주 조금이라도 알기때문에 성심껏 제 생각과 제가 겪었던 상황을 토대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거는 아니예요
연애방식, 생각, 환경, 사람 너무다 다른 조건이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제가 살아온 날을 되새기면서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제가 살아온 33년의 시간동안의 느낌과 기억을
말씀 드리는거예요. 저는 정확히 저번주 이날 6월10일 저녁8시에
차였습니다ㅠㅠ
최대한 성심껏 답변 달아드릴게요 모든 분들 힘내시고
누군가와 사귀고 사랑을 했었기 때문에 충분히 아주 매력적이고
사랑스런 분들이십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의 하루하루를
값지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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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부분 여자분들 많은것 같아서
제가 겪은걸 쓸게요. 이건 대중적이진 않을 수 있습니다
쓰다보니까 좀 길어요ㅠㅠ
1. 차였을때
세상이 무너지고 내가 했던 말들 사소한 모든 잘못들 미안한
감정에 사로잡혀 미친듯이 슬프고 외롭고 1초에도 몇번이나
연락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헤어질때 보였던 전 여친의 모습속에
의미 부여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마음이 변했거나 떠난 경우였을때는 절대 돌아오지 않았어요. 홧김에 한말이거나 싸우다가 한말이었을때는 그 부분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개선하겠다고 하면 거의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다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환승당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전여친sns보고
카톡 프로필 확인하고 지금은 뭐하겠지하면서 생각 하다가
또 병이 돋아나 연락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연락하고 영영 떠나보냈고 자존감은 바닥을 쳤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자를 만나지 못하면 못할수록 전여친은 더 간절해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으로 잊는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썸녀 생기고 하루하루 연락할사람이 생기고 주말에 만날수있는 사람 내 시간을 같이 쓸 수있는 사람이 생기고는 괜찮아지고
아련하게 생각은 나지만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은 적어졌어요.
2. 내가 찼을 때
제가 두번을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여자분이 음주가무 상당히 좋아했어요. 술먹으러 다니고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하면 연락두절에 다음날 12시 넘어서 연락되는날이 많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며 조율했지만 다시 반복 되었어요. 그래서 여러번 참고 하다가 나중에는 너는 그래.그렇게 해라 하면서 포기했더니 여자분이 밤에 술마시는데 걱정 안되냐고 물어서 난 충분히 걱정이 되서 얘기했지만 너가 내가 걱정하는 부분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 여자분 헤어졌을때 슬프긴 했어요. 슬픈것 보다는
다음에는 저런 여자 만나면 안되겠다가 더 많이 생각 났어요
그래서 선폭풍은 한 하루 이틀? 아 연락 없으니 허전하네 이정도였고 후폭풍 하나도 없어요. 나중에 생각은 났지만 그 여자분이 했던 행동을 비슷하게 하는 여자분들을 보면 절대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두번째는 정말 서로 사랑했는데 제 마음이 변한경우예요
처음에는 정말 서로 너무 사랑하고 애틋했어요. 서로 너무 잘해줬고 정말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
여자분이 막 헌신적이다 이런건 아니었지만 나를 사랑하는구나이런게 많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제가 변했죠. 여자분이 잘해줄수록
뭔가 계산하게 되는?? 나도 저정도 해줘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 여자친구가 안쓰럽고 미안했어요. 나는 저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한결같이 잘해줬는데..제가 나쁜놈이죠 그렇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은건 아닌데 그 여자친구의 마음이 조금 부담이 되는걸 느끼고
그게 시간이.지나니 그 여자친구가 나한테 해주는걸 고맙다라고 생각은 못하고 당연하다 못해 그냥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그러다 제가 시간 지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여자친구가 다시 해보자 뭐가 문제냐라고 해서 내가 문제야내가 변했다라고 했어요. 그걸 이해 못하져 여자친구는 하지만 제가 마음이 뜨더라구요. 모든걸 다 받치듯 절 사랑해줬는데 저는 그게 부담이었어요. 나쁜놈입니다. 정말
헤어지고 선폭풍 거의 없었어요. 여자친구분이 주기적으로 메달렸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사라진것 같아요. 그리고 두달정도 지나고 와 이건 사람 잡아요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예요. 뭘하던 그 사람이 해준것 나에게 하던말 날 보던 눈 다 생각나요. 그걸 내가 느끼지 못하는동안 했던 나의 모습이 겹쳐서 더 미안해지고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도 그 여자친구분을 떠나게 했던게 후회되네요
하지만 어쩔수 없죠 제가 선택한거니까. 그리고 나에게 그렇게 잘해줬던 그 여자친구가 다른사람에게도 그렇게 잘하겠지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제가 느낀건 앞뒤재지않고 정말 사랑을 많이 주셨으면 남자가 정말 후회해요. 이건 제 친구들도 다 인정하네요.
더 쓰고 싶은데 핸드폰이라 너무 힘드네요
그냥 주저리 써봤어요 뭐 도움도 될수있고 그냥 뭐야 하실수도 있는데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