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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랑 노래방 갔다 온 후기

ㅇㅇ |2019.06.16 23:27
조회 788 |추천 1
금요일에 갔는데 깜빡하고 지금 써 미안 ㅠ
사실 기대 안하려고 했는데 댓글에서 짝남이 나 좋아하는 것 같다고 그래서 내심 기대했거든
그래서 나한테 고백하는 거 아냐?ㅎㅎ 이런 상상도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었어
같이 코노 가서 노래 부르는데 걔 2곡 나 2곡 번갈아가면서 불렀어
걔가 맨 처음에 선물 불렀거든?
확실히 얘가 보컬 준비했었던 애라 그런지 노래 진짜 잘하긴 하더라 내 짝남이라서 더 좋게 들렸던 것 같기도 하고
그 다음에 내가 라비앙로즈 부르고(이때 긴장해서 삑사리남ㅋㅋㅋㅋㅋㅋㅋ개쪽팔려)
얘가 있잖아 불렀는데 진짜 듣기 좋았다
내 기준 폴킴보다 좋았어
글고 내가 마지막으로 그때가 좋았어 부르고 나왔는데 얘가 나보고 자기 노래 어땠냐고 묻더라?
그래서 좋았다고 하니까 니 남자친구가 불러주면 어떨 거 같아?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애 있어? 이러니까 있대 그래서 걔가 좋아할 거라고 말했어
걔가 나 집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그냥 가겠다고 하고 왔어 뭔가 불편할 것 같아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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