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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한 키즈카페 사건ㅡㅡ제잘못인가요?

ㅇㅇ |2019.06.17 12:33
조회 128,402 |추천 627

톡커들의선택? 신기 하네요.. ㅎㅎ;;
꼭 그 아줌마도 제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작 이라는 댓글이 달릴만큼 진짜 막돼먹은 경우 맞는거죠?진짜 웃기네요 ㅋㅋ
지금은 화가 누그러 졌지만 담에 또 이런상황이
저에게 생긴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걸
그 아줌마한테 경고 하고 싶네요. 이 글 꼭 보셨으면^^
아 그리고 서울쪽 백화점 아닙니다 ㅠㅠㅎㅎ
지방에 있는 규모작은 백화점 이예용..ㅎㅎ












어제 백화점내 키즈카페 갔음.
오후 7시경 이었는데 저녁에 가니까 우리애 한명,
그리고 제가 우리언니 애기봐주고 있어서 조카한명,
부모님이랑 온 어떤애한명, 그리고 부모 없이 노는애 한명 이렇게 네명이서만 있었음.

부모없이 노는애는 다섯살 이라고 하는데
아마 부모들은 쇼핑을 하고 있었던거 같음.

애가 혼자라 심심했는지 우리애들이랑 놀고 싶었는지
계속 와서 장난감 던지고 시비걸다가..그래도
어찌저찌 아이들이 놀아줌

왜 놀아 준다고 표현 하냐면
우리 애들은 7살 이라 그 아이보다 크고
애기 자동차도 밀어주고
뺑뺑도는 놀이기구? 같은것도 돌려주고 함

그러다가 애들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나한테옴
다섯살 애는 어디 갔는지 안보임
별로 신경 안쓰고 아이 스크림 사주고 앉아서 먹으라고 했는데
다섯살 애가 뛰어 오더니 울면서 나도 달라고 떼씀

내가 얘들아 애기 한테도 좀 나눠줘 했는데, 아이들이 안줌 저애기가 자꾸 장난감 던지고 해서 싫다함.

그애 바닥에 뒹굴고 울고불고 나한테 와서 나도 사달라고 난리.

나는 걔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줘야할 이유가 없잖음?
바닥에 악쓰면서 우는애가 짜증나고 직원들도 쳐다보는데 그때 그애 엄마가 들어옴.

우리애기 왜 우냐면서 달려오는데 그애가
누나들만 아이스크림 먹는다, 난 안준다 하는데
그여자가 나를 째려보면서
여기 있는애라고는 딸랑 세명인데 그쪽 애들만
챙겨서 되겠냐고. (그여자가 다른 한명은 못봄)자기 아들만 서럽게 이게 뭐냐고 그깟 아이스크림 얼마나 한다고 나같으면 하나 사주고 만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어이 없어서 난 그쪽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 아들 걱정 됐으면 애 혼자 내버려 두지 말고
같이 있어야지 쇼핑하면 되겠냐고 한소리 했더니

그럼 백화점에 쇼핑 하러 오지 왜오냐고!!!!!!!삐ㅣㅣ액!!!!!!


?????????????????

말이 안통해서 엮이면 피곤 할꺼 같아
그여자말 싹다 무시하고 난 애들챙김

그러니까 열받았는지 혼자 부들부들하고
나중에 그렇게 애기들 키우다가 왕따조정하는 애처럼?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바로 쏙 나가버림

그얘기 듣고 열받아서 개싸움 하려고 갔는데
재빠르게 도망감 ㅡㅡ

아 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아이스크림 몇푼 안하는거 솔직히 사줄수도 있음.
그런데 내가 그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맘대로 사줬다가 뭔일이 있을줄 앎?

그리고 내가 사준다면 또 다른사람들 한테도 그게 당연한줄 알며 크는게 눈에 보이는데.. 휴

제가 너무 한거가요? 한명밖에 없으니까 사줬어야 했나요?
진심으로 네이트판에서만 올라오는 글들이
나한테도 일어나는구나 생각했던 하루네요..



아. 어제 저녁7시에 키즈카페 갔다는거에
혹시라도 안좋게 생각 하시는분 계실까봐
추가 하자면, 어제 첨으로 그시간대 가본거고
언니가 그백화점을 다녀서 8시퇴근 맞춰서
애기 데려다 주려고 간거예요 ..평소엔 낮에만 갑니다
추천수627
반대수9
베플ㅇㅇ|2019.06.17 13:16
아이스크림 사줬으면 내새끼 감기걸렸는데 아이스크림을 사주면 어떻게하냐고 지랄했을꺼임. 아니면 내새끼 우유 알레르기있는데 왜 아무거나 함부로 사주냐고 지랄했을꺼임. 담에도 모르는 애들 뭐 사주지마셈,
베플ㅇㅇ|2019.06.17 12:50
놀아준것만으로 고마워해야할판에. 키즈카페에 미취학 아동만 두고 쇼핑가는 사람들은 부모는 무슨 그냥 쓰레기임.
베플|2019.06.17 15:33
일곱살 네살 아이 둘데리고 저녁먹기 전 놀이터에갔는데, 큰아이 친구들이 둘 놀고있더라. 즐겁게 우리 애기들까지 넷이 노는와중에, 친구들을 데리고 제게 온 큰딸 왈, 엄마 ㅇㅇ이가 목마르다고하니까 우리음료수좀 사줘. 어린둘째까지 애들 넷을 데리고 편의점오가는일이 걱정스러워 잠시 망설이니 딸친구 왈. 그럼 돈으로 주세요 우리가 사올게요. 뭐지;; 싶었으나 친구들에게 다음부터는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말씀드리는거야. 오늘은 내가 사주지만 다음엔 부모님꼐 말씀드려야돼 하고 애들 넷을 데리고 편의점을 가서 음료수를 하나씩집어들고 계산하려는데 다른친구가 삼각김밥 빵 과자를 가득들더니 저 배고픈데 이것도 사줘요. 하고 안내려놓는다. 안돼 오늘은 음료만 먹는거야 이따 들어가서 밥먹어야되니까 음료수만 먹자 하니, 안돼요 배고파요 사주세요. 이쯤되니 아이들이 애들로 보이자않고 얄밉기시작; 안돼 부모님께 사달라고 하는거야. 하고 돌아서는데 그럼 우리엄마 불러주세요. 요즘아이들은 너무 예절을 모른다. 가정교육의 부재. 딱 그것의 모양이다. 집에들어오는길 너희들은 언제들어가니 물으니 이렇게놀다보면 아빠가 델러오는데요? 배고플때 들어가는데요? 아이들이 방치된 느낌.. 그런데, 그 아이 부모는 약사, 한아이는 영어유치원엘 다닌다. 내아이가 다른부모에게 이렇게 비춰질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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