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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런 말 할때 제일 무서워

그냥 |2019.06.17 16:39
조회 443 |추천 1
제목은 그냥 너랑 나랑 자주 하던 말이라서 혹시나 해서

뭐가 됐든

니가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니가 내 인생에서 뭐 얼마나 중요한사람이라고

아직도 너를 못잊어서
토할 때 까지 술 마시고 택시에서 울고
유튜브에서 타로나 주구장창 보고있고

만남은 쉬웠어도 끝은 어려운 사이가 되자 라는 말은
나보다 니가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더 병신같은게 또 누가 니 욕하는건 싫다.
전부 나보고 미친년이래 아직 정신 못차렸다고

그래 못차렸다.

밥 먹고 바로 눕는 나 한테 니가 했던 잔소리가 밥 먹고 누울 때 마다 생각나서 그 버릇 고쳤다.

이젠 너도 없는데 말이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
이해못해도 나는 너를 이해할게 라는

그런 개소리는 하지말걸

참 웃기지 않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나는 니가 다시 돌아오면
두팔벌려 레드카펫이라도 깔아줄텐데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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