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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야할까요?

잘모르궸쒀여 |2019.06.18 13:21
조회 1,042 |추천 1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성격이 너무나 활발하고 튀는걸 좋아하는 여친이 있습니다. 우선 저의 성격은 안정적이고 모험을 싫어하지만 여친은 모험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는 성격입니다. 성격도 무지 쌥니다.
저는 1인사업으로 조용히 하고있지만 여친은 성악으로 레슨.합창단무대를 섭니다. 아무래도 무대에 서다보니 주인공이라는 그런거에 희열을 느끼고 되게 열심히합니다만은..
저는 되게 못마땅해합니다. 남들에게 눈에 띄고 뭔가 자꾸 불안해 합니다.. 특히 남자레슨이면 교회 골방에 피아노 한대두고 갇힌 공간속에 한 의자에 앉아 피아노 가르쳐주고 방송국 라디오 녹음하러간다하면 그날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향해있고 거래처 손님과 웃으면서 이야긴 하지만 웃는게 아닙니다..
레슨에 대해서는 제가 기독교신자라 기도로 많이 이겨냈지만 여전히 무대서는 일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결혼앞두고 집.예식장도 알아보고있는데 결혼 전 무대는 언제까지 설꺼냐 결혼하고 향후 3년까지는 내가 전폭적인 지원해줄꺼고 공연장이며 단원들 식사며 내가 다 지원 하겠다 대신 3년만 바라보면 안되겠냐니깐 자기는 그게 꿈이고 무대에설때 가장 행복하며 내 무대와 음악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면서 헤어지자 하네요 ㅠㅠ

제가 나이만 먹었지 삶의대한 지혜가 없어 이렇게라도 여쭤봅니다.. 어쩌죵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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