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너무 믿어서 사람한테도 많이 데이고 뒷통수도 맞고집안 문제도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아서평소에 걱정도 많고 부정적이긴 성격이에요
그래도 이 부정적인게 살다보니, 사람을 거를수도 있게 됐고또 자기혐오가 좀 있긴 해도 스스로 채찍질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서금방 멘탈이 깨져도 또 금방 회복하는 편인데
문제는 내가 행복하다는 걸 잘 모르는거에요.이 부정적인 것들을 상대방한테 강요하진 않지만,
이번 연애하면서 또 헤어지고나서야 알았어요나 혼자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않은데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데누굴 만나서 행복하려고 했다니 참 한심하구나 하구요.
또 사랑하는 사람이야 생길거란걸 알지만저를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할 거 같아요 쉽진 않겠지만요워낙...자기에게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라 아마 늘 혼자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들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하긴, 이게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설레고 좋아서 사람을 만났으니잘 될 수가 없죠 저 같은 분들 꽤 많을까요 ? 이런 케이스랑 사귀면 아무래도 힘들겠죠.
에휴 무념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