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고 왔는데 겁나 서럽다
ㅇㅇ
|2019.06.19 19:03
조회 46 |추천 0
엄마가 베트남쌀국수랑 볶음밥 각각 곱베기해서 두개 시켰는데 앞접시 가지고 오더니 나한테 국수 그 작은데다가 덜어주면서 나보고 거기다가 먹으라하고 나머지는 다 남동생한테 줌. 고기도 있었는데 하나 집으면서 고기도 먹을래? 이러고 그래서 내가 먹다가 고기더달라했는데 ㅈㄴ 사람들 다 쳐다보게 뭐!!? 이럼...,,,,,그래서 내가 왜그러냐니깐 고기 그 얇은거라했나 그걸 또 더먹을려고 그러냐고 눈치줌.. 곱베기해서 고기많이 있었는데 나는 한점 주고 나머지 다 동생줘서 더달라한건데 괜히 나 민망하게 만들고.. 그거 준거라도 먹고 있는데 나보고 더 안먹어도 되지? 이럼... 그래서 거기서 더 먹는다 하면 또 뭐라할까봐 안먹는다그럼.. 짜증나고 밥맛떨어지고 속상해져서 볶음밥안먹으니깐 이번엔 나보고 왜 안먹냐고 머라그럼. 먹을때 이렇게 눈치보고 먹은거 처음이야. 나한테 갑자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 글고 고3이어서 독서실있다가 나온건데 내가 볶음밥 안먹는다 하니깐 그러면 너먼저가라 해서 나 혼자 독서실왔음.. 지금 감기 기운돌아서 머리도어지럽고 열도나는데 이거쓰면서 혼자 소리안나게 울고있음..진짜 개서럽다 갑자기 왜 그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