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맨날 이렇게 있는것도 힘들고 밥혼자 먹는것도 힘들고 애들한테 혼자 있는거 보여서 뛰어가고 이동수업도 힘들고 진짜 고3인데 너무 힘들다 공부에 집중도 안돼
추가글 ) 혼자 다니게 된 계기가 새로 사귄 친구랑 한달동안 잘만 지내다가 갑자기 문자로 손절당해서 4월달부터 혼자 다니게 되었어 그때가 중간고사 이주전이였는데 아.. 같이 한다고 했던 물리발표도 지 멋대로 나랑 안한다 해서 그건 그거대로 맘고생 심하게 했고 당연히 공부에 집중도 안됐어 내가 문자 받았을때가 밤11시 독서실에 있었을때였어 ..너무 놀래서 미안하다고 진짜 사과만 했는데 결국 손절 그때 밤에 엄청 울었어 걔앞에서도 울고 엄마앞에서도 엄청울고 맘고생 심하게 했다 ㅋㅋ 그리고 작년에 싸운 애랑 같은반돼서 화해하자고 했는데 거절당했어 그건괜찮아 근데 그 후로 부터 위아래로 대놓고 훑고 째려보고 한숨쉬고 힘들더라 작년에 친했던 여자애들한테 가도 걔넨 지네반에서 공부하고 이러느라 소용없고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학교가 반끼리 먹어야해서 여자애들끼리 먹어 혼자 다니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 사소한거 다 따지면 끝도 없더라 내가 나약한건지 처음이라 그런지 힘드네 공부에 집중해야할 시기인데 계속 맘 약해진다 위로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