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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센터 말은 걸러서 들어야하는거였네요.

세상소시민 |2019.06.20 16:39
조회 674 |추천 1

매번 보기만했지 직접 글쓰긴 처음이라

보면서 배운대로 음슴체로 써보겠습니다.

우선 방탈죄송,게시판  이동이 꼭 필요하면 하는 방법 찾아 옮길게요.

 

KT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상황설명을 먼저하자면

우리가족 휴대폰 4개 + TV + 초고속 인터넷 + 집전화 결합하여 1년 넘게 사용 중.

휴대폰 4대와 집전화는 고지서가 따로 발부되어 납부중이고

초고속 인터넷 + 집전화는 고지서 한장에 38,110씩 부과되어 납부 중.(이하 인터넷 요금이라고 칭함)

 

작년 처음 결햡할 당시 대리점에서  휴대폰 1대만 더 묶으면 인터넷요금 2만원대로 청구되니까

가족 중 누구든지 하나 더 묶으라고 했었음.

 

그러다 지난달 저희 친정엄마가 휴대폰 바꿀 일이 생김.

15년 넘게 LG U+에서 019번호로 2G폰 사용하셨는데 스마트폰으로 바꾸길 원하심.

LG U+에서는 장기고객이고 처음 3G에서 LTE로 바꾸면 “생애최초 LTE할인”이라고 해서

기본료에서 1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고 말해줌.

 

그래서 내가 KT 114 고객센터에 

휴대전화 1대를 3만 3천원 요금제로 추가 결합하면 휴대폰 청구요금과 인터넷요금이 얼마나 더 할인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함.

 

KT 대답은 3만3천원 요금제로 한 회선 추가시

휴대폰 요금은 2만8천 얼마(약 2만9천원) 청구가 되고

인터넷 요금은 11,000원이 할인이 된다함.

 

그래서 여러모로 KT가 더 큰 회사고 금전적으로도 이익이겠다 싶어서

지난달 5월 13일 엄마 휴대폰을 KT 로 번호이동 시키고 내꺼에 추가결합시켰는데

이달 요금 청구서를 보니 인터넷 요금은 이전과 동일하게 청구되고,

휴대폰 요금은 오히려 이전보다 할인금액이 줄어서 청구가 된거임.

 

6월 17일에 KT 114에 다시 전화해서 확인하니

휴대폰 청구금액은 일수 부족으로 다음달부터 정상 할인 청구될거라 하고

인터넷 요금 미할인분은 다시 확인하고 연락 준다더니

퇴근시간 가까운 5시 51분에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

인터넷 요금은 더 할인이 안되는건데 자기네들이 잘못 안내한거라고 다시 그 내용을 알려주려고 전화했다고 함.

 

그럼 잘못 안내했다고 원래 더 할인 안되는거라고 알려만주면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네 직원이 말 잘못한거니 그 직원 징계처리하고 뭐라뭐라 하면서

실직적으로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거임.

내가 그건 아닌거 같다고 내가 잘못된 안내를 받고 가입을 해서 손해를 보는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지 말로만 그런식으로 하고 끝내면 안되는거라고 했더니

그럼 그 부분을 다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함.

 

그러더니 어제 전화가 와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만 전하겠다는 거임.

내가 KT고객센터 말만 믿고 LG U+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포기하고 KT 를 선택한건데

이제와서 잘못 안내했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말면 어떻게 하냐 했더니

타 회사에서 해줄수 있다는 부분(U+ 만원할인)을 자기들이 해줄 책임이 없다는 거임.

타사 혜택을 보상하라는 말이 아니라 KT가 안내한 내용을 믿고 그 부분을 포기하고

KT에 가입을 했으니 KT가 안내로 약속한  혜택에 대해 보상하고 책임을 지라는 말이라니까  

책임 질 수 없다고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린다고 이 말만 반복.

그럼 너희 안내를 믿고 가입했는데 그게 잘못되서 해지를 하면 2년 약정 무시하고 위약금 없이 해지 해줄거냐고 했더니

해지는 이 일과 상관없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하는거임.

모든 말을 말장난을 하듯이 돌려치기해대니 이건  사람 화나게 하려는 목적인가 싶을 정도로 느껴짐.

 

KT 114 상담내용은 녹취가 되어 있어서

KT는 자기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는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 상황이지만

잘못된 안내라도 선택은 내가 했으니 금전적 손해는 온전히 내가 져야하고,

자기들은 회사방침이 더 할인해주는 요금제는 없으니 해 줄수 없다는 말만

로봇처럼 반복중임.

 

나:  KT의 이런 말뿐인 책임결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고 

내가 입을 손해에 대해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시간이 필요하니

이 건에 대해 상담종결시키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KT: 개인정보를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없어 안된다고 하는거임.

나: 내가 괜찮으니 가지고 있으라니

KT: 그럴 수 없다고 또 로봇처럼 같은 말 반복.

 

나: KT는 알아보고 연락준다하고 이틀 사흘을 끌더니 나는 알아볼 시간도 안주는 거냐? 했더니

KT :(그제서야) 오래 기다려줄 수 없다고..

나 : 그 오래라는게 얼마를 얘기하는 거냐?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지 이야기해봐라.

KT : 금요일까지는 말을 해줘야 한다고..

나: 그럼 금요일까지 일단 기다려라..나도 알아보고 이야기 해주겠다.

그랬더니 KT 또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엔 한 발 물러섬. 금요일까지 연락없으면 종결처리한다고.

단 종결처리해도 고객이 재문의를 하면 똑같은 결과겠지만 다시 상담가능하다고 말함.

그러면서 오늘은 자기가 출장가니까 연락줘도 못받는다고 내일(금요일)에 연락달라고 하는거임.

 

좀 전에 소비자보호원에 인터넷상담으로 올려놓긴 했는데

처리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써있기에 답답해서 여기에도 한 번 글 올려봄.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조언구해봅니다.

긴 글 관심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해주실 조언에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

 

악플은 상처받아요.

저에게 제가 모르는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좋은 말로 가르쳐주세요~

오고가는 선플속에 건전한 통신문화가 확립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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