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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그날이 생각나는 만화

ㅇㅇ |2019.06.20 21:22
조회 13,631 |추천 116
추천수116
반대수1
베플ㄱㄱ|2019.06.21 12:07
나도 어린시절 장사하는 엄마가 바빠서 못왔죠.. 아침에 내가 우산을 챙겨갔는지 그런것도 몰랐고 가져가란 소리도 안했고.. 비맞고 오면 전화하지 하는데 당시는 공중전화만 있고 장사하는 엄마에게 피해를 주기 싫었다 라는 생각이 있었죠. 하지만 당시에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횡단보도 앞에서 우산을 잠깐 씌어주거나 가게 아줌마들이 박스쓰고가라 주시고 친구들은 꺄르륵 웃으면서 다같이 맞고가고.. 어찌보면 순수하고 재밌는 시절이였어요. 가끔 섭섭한 감정은 들었지만 슬프지는 않던..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엔 우산을 씌어주는 이를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세상이고 혼자비를 맞고 가는 아이는 타겟이 되죠. 그것이 부모이건 친구또래건 낯선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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