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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ㅇㅇ |2019.06.21 15:04
조회 415 |추천 0

여느때와 다름없이 알콩달콩했는데 너는 갑자기 이별을 말했지

아직은 좋아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도, 학교일도 너무 힘든데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다고 매번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힘들다고 지친다면서 자기를 이해해달라다던 너를 나는 아직좋아하는데

왜 내손을 놓을려고하냐고 설득을 했지만 실패했지

좋을때 헤어지고싶다고, 뒤에 크게 싸울꺼같다고

그게 무서워서 나를 놓는다는게 너무 화가났어.

누가봐도 너의 인생에서의 행복은 나였는데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갔어

함께할수있다고 나누자는 나를 거절하는 너를보고

너도 결국 나를 몰랐고 나도 너를 전혀 알지못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정말 순수하게 너를 사랑했고 아직은 사랑해

이렇게 계속 만나면 결혼까지 하겠다고 내가 생각할만큼

 

모든 너의 힘든 상황들이 잘 해결되어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에게 가족과 친구가아닌 남이주는 사랑이 뭔지 알려준 아이니까

그래서 욕도 마음껏 못하게 만든 너를 원망하고도 좋아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평생 나를 잊지못했으면 좋겠다

너가 나한테 준 상처만큼 배로 후회하고 아팠으면 좋겠어

 

사실은 연락을 기다리고있어

아무렇지않다가 너무 연락이 하고싶었다가 참았다가 너도 이럴까?

아니면 모든게 핑계였을까

7월의 내생일에 너는 나에게 연락을 줄까?

왔으면 좋겠어 그때 내감정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안오면 그거대로 무너질꺼같아

 

인연이라면 돌아올 인연은 돌아온다지

사실 우리가 이러길 바라

하지만 너무 오래 돌아서 오진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덤덤히 너가 바라는대로 열심히 살아갈께

보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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