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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전’ 공장서 일했던 조선족의 고백

ㅇㅇ |2019.06.22 23:38
조회 101,819 |추천 335
추천수335
반대수3
베플ㅇㅇ|2019.06.23 15:52
사람몸을 만지는 직업이라 저 신비전에 대한 기대도 컸고 돈도 아깝지 않았음. 실제 인간의 해부해둔 몸을 보는 병원도 갔었는데 대부분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하시다 기부한 몸이라 다들 너무 말랐고 근육이 보이지도 않았음. 근데 여기는 젊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에 직접 눈으로 보는 그 자체가 공부였음. 그런데 전시를 보다보니.. 많아도 너무 많은거야. 젊고 건강한 시체가. 임산부나 태아를 봤을때는 떠 뜨악함. 전시장내에 사진을 찍지 말라고 써있고 설사 가능했어도 안찍었을거임. 나는 이 많은 건강한 사람들이 본인이 몸을 스스로 기부했다고? 어느나라나 장례문화가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했는데 유럽쪽에서 만든 거라해서 그럼 엄청큰돈을 주고 합법적으로 사왔나보다 했는데 중국공장 비하인드는 듣고 너무 처참하고 잔인했고 흥미위주로 공부를 하러간다고 룰루랄라 가던 내가 너무 싫었음. 인체신비는 꾸준하게 한국에서도 여는데 그동안 루머 증언등이 나오고는 가지않음. 죄없는 사람들의 시체라면 그 얼마나 참담하고 무서운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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