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부산 제조회사 관리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여자입니당!
작년9월부터 10개월간 사귄 4살연상 오빠가있었어요
그오빠랑은 첫 연애였구요 첫사랑인만큼 정말 진정하게 사랑했고 이사람없이는 제삶이 상상이 안갔어요
저는 중소기업다니지만 오빠가 중견기업 다녀서 돈받는만큼 주6일 힘들게일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못만나더라도 항상 이해해줫어요
데이트 일주일에 많으면 2번만나고 대부분 1번만났지만
그1번이행복했어요
그치만 이번달초부터 오빠가 부서이동하면서 너무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부서분위기도 적응하기힘들어하고 거의 주5일은 8시반에마치고 토요일은 저녁에마치니 너무힘들어했어요 저는 일찍마치면 5시반이라서 항상 오빠가 퇴근하는시간에 통화하느 그런 스트레스풀리는낙으로 살았어요
그치만 제가 23살 20대초반이여서그런지
남자친구랑 가고싶은곳도많고 먹고싶은곳도많았지만
다 얘기못했어요 직장일때문에 힘들어해서 부산내에서도 멀리 가자고 얘기를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거의 한정적인곳에서만 데이트를했어요
남친이 자차가있어서 몸은 편하게 데이트했지만
제 마음은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항상 오빠 퇴근시간에 정해진패턴에만 제가 전화를 받아야하고 제가 전화하고싶은날에는 전화가 안됬어요
이것때문에 솔직히 외롭더라구요
그리고 가고싶은곳 다참고 오빠배려하기위해 가까운곳만 데이트하다보니 조금 답답한것도있었어요
오빠가 부서이동하고 데이트하기로한날 장문카톡이왔더라구요 자기는 지금 몸과마음이너무힘들어 퇴사할걱정,미래에대한불안감으로 아직연애할자신이없다고해서
그래서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리고 헤어진 후 알고 지내게된 저랑동갑인
해사대 학생이랑 썸을 타게됬는데
썸을타면서도 정말 20대초반의 그런풋풋한연애하는것같았어요 연락도 항상 주어진시간이아닌 일상적으로 서로공유하고 통화도자주하다보니 전연애로 딱딱해진마음이 안정적으로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자가용으로의 데이트가아닌 가고싶은곳 다 가고 길거리에서 손잡고하는 데이트가 너무 좋더라구요..
전에 못했던 데이트도해보고 너무행복했어요
20대초반까지는 4살 연상의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오빠가아닌
동갑의 연애로 풋풋하게 하는연애가 진정한 올바른
연애일까요?